하도 가리고 보느라 제대로 이해를 못해서 그런지,
보고나서 자꾸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드라구요.
박용우 아버지가 그 객준가 어쨌든 다섯 가족을 몰살시키는데 가담했던 사람이잖아요.
근데 그 때 왜 박용우는 가만히 보고 있었나요?
박용우도 세력 있는 양반이라 어떻게 미리 손쓸 수 없었던 걸까요?
그리고 그 객주 가족들이 살았던 집에 붙여져 있던 부적을 차승원이 보고,
집안으로 들어가 지성이 그린 그림을 뜯어서 부적이 있다는 걸 발견했잖아요.
뭘 보고 밑도 끝도 없이 기둥에 붙여진 부적만 보고 그림 안에 부적이 있다는 걸 알았을까요?
그리고 무슨 지포라이터 같은 통 안에 흰 가루가 있잖아요.
차승원이 맛보고 한의원이 맛보고 그 사또(?)도 사람도 맛보고 했던...
그것이 무슨 용도이며 누가 왜 그걸 줬나요?
불을 질러 박용우가 차승원을 부르잖아요.
근데 차승원 아빠는 원래 그 객주라는 사람이 누명인 줄 모르고,
정의감에서 사형을 집행한 거 아닌가요?
돌아서고 나니 의문투성이라 우선 궁금한 거 부터~
보신 분들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아요~
참참,
마지막에 돌아가는 배에서 차승원이 이상하게 수놓아진 손수건을 바다에 버리잖아요.
그 손수건이 의미하는 것과 차승원이 버린 건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하나요?
보고나서 자꾸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드라구요.
박용우 아버지가 그 객준가 어쨌든 다섯 가족을 몰살시키는데 가담했던 사람이잖아요.
근데 그 때 왜 박용우는 가만히 보고 있었나요?
박용우도 세력 있는 양반이라 어떻게 미리 손쓸 수 없었던 걸까요?
그리고 그 객주 가족들이 살았던 집에 붙여져 있던 부적을 차승원이 보고,
집안으로 들어가 지성이 그린 그림을 뜯어서 부적이 있다는 걸 발견했잖아요.
뭘 보고 밑도 끝도 없이 기둥에 붙여진 부적만 보고 그림 안에 부적이 있다는 걸 알았을까요?
그리고 무슨 지포라이터 같은 통 안에 흰 가루가 있잖아요.
차승원이 맛보고 한의원이 맛보고 그 사또(?)도 사람도 맛보고 했던...
그것이 무슨 용도이며 누가 왜 그걸 줬나요?
불을 질러 박용우가 차승원을 부르잖아요.
근데 차승원 아빠는 원래 그 객주라는 사람이 누명인 줄 모르고,
정의감에서 사형을 집행한 거 아닌가요?
돌아서고 나니 의문투성이라 우선 궁금한 거 부터~
보신 분들 많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아요~
참참,
마지막에 돌아가는 배에서 차승원이 이상하게 수놓아진 손수건을 바다에 버리잖아요.
그 손수건이 의미하는 것과 차승원이 버린 건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하나요?
1.그렇게 판결이 났으니 어쩔수 없었던게 아닐까요, 그래서 그여자만 빼돌린거 같구요
2.이건 저의 생각입니다만- 왠지 초상화 끝이 살짝 띄어져 있었다거나, 살짝 비친다거나-_-;;;
3.그걸 먹으면 약간 마약?처럼 정신이 혼미해지니, 바다가 잘안보일꺼아니에요? 박용우는 바다를보면 이상해지니깐요,[아닌가요??ㅠ_ㅜ]
4.차승원의 아버지는 일부로 빨리 집행을 했던겁니다, 아무래도 영향력있는 양반과 손을 잡았겠지요,
5.역시 마지막도 제생각이지만요, 이건 각자 생각하기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뭐, 이사건을 덮는 다는 의미도 있지는거같구요, 왠지 두사람을 놔주는거같기도하고, 아- 이건 저도 잘모르겠네요ㅠ_ㅜ
어쨋든 재밌게봤어요ㅠ_ㅜ 속이 울렁거렸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