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정말 헤어지고 싶었는데
제가 좀 우유부단하거든요.
같이 만나고 얘길하다보면 제가 하고싶은 말은 절대 못하고
계속 그렇게 끌려가고만 있었습니다.
맘을 단단히 먹고
(만나면 안되니까)헤어지자고 멜을 휙 날리고는
전화번호를 해지시켰습니다.
휴......정말 큰일을 해낸거죠.
저도 제 이런 성격이 싫습니다.
눈치보고....하고싶은말도 못하고....휘둘려다니기만하고...emoticon_04
잠시동안은 혼자가 좋아요.....
제가 좀 우유부단하거든요.
같이 만나고 얘길하다보면 제가 하고싶은 말은 절대 못하고
계속 그렇게 끌려가고만 있었습니다.
맘을 단단히 먹고
(만나면 안되니까)헤어지자고 멜을 휙 날리고는
전화번호를 해지시켰습니다.
휴......정말 큰일을 해낸거죠.
저도 제 이런 성격이 싫습니다.
눈치보고....하고싶은말도 못하고....휘둘려다니기만하고...emoticon_04
잠시동안은 혼자가 좋아요.....
우유부단해요... ^^;; 저도 하고싶은 말들.. 잘 못하고 맘 속에서만 하고.. ;; 하기 싫어도.. 그냥.. 하고.. ;; 그리고 남한테 아쉬운소리도 잘안해요..;; 친구에게도 나는.. 이런거 하기싫은데..라고 딱 잘라서 말하기가 힘들어요.. ;; 친구들은..다 말하는데... ;; 저는.. 그런 것들을.. 못해요.. ;; 저도 이런 제가 좀 답답하기는 해요..;; 티비드라마 같은데서 보면.. 여자분들.. 왜그 렇게 말들을 잘하시는지.. 경이롭습니다.. ^^ 저는 언제쯤이나 그렇게 될 수 있으려나요..~~
^0^ 아.. 그리고.. 힘내세요~~~~ ^^ 님과 맞는 분이 나타나실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