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제이피아는 지금 R석 남아서 계속 공구하는거죠?

2차 공구도 열었던데. 죄다  R석만 공구하잖아요.
저도 4시반쯤에 넣었거든요. 오늘 무지 뛰어다녔어요. 인터파크 A석밖에 예매못해서..
R석 사려니까 막 30만원대질 않나..-_-;;;
그래서 제이피아 공구하는지도 몰랐는데.. 어디서 보고 돈 넣었어요.
첨에 넣었는데 우송료 안 넣어서..우송료까지 넣어야 자리 배정된대서 엄청 뛰어서 또 넣었는데
은행에서 계좌번호로 돈이 안들어간다는거예요..그래서 제이피아 전화했는데 전화도 안받고
계속 통화중 수십통을 걸어서 겨우 연결되어서 은행직원이랑 연결해갖고 이야기하다가;
막 전산 오류였는지 이리저리 하다보니 겨우 넣은게 4시반..1시부터 진짜 난리도 아니었는데.휴..
지금 A석 취소해야겠다하고있는데 밑에 글 보니까 제이피아 자리있을지 모르겟다는데..
지금 자리가 있으니까 계속 공구하고 있는 것 아닌가요?
물어보니까 공구된 좌석 다 차면 공구 그만한다는거같던데..
제 뒤에도 넣은신분들이 많더라구요 시간으로 보니까..
아..제이피아 알았으면 시험 들어가기전에 돈 넣고 들어가는거였는데..ㅠ_ㅠ...
진짜 울뻔했죠 뭐..
그래도 A석에서 R석으로 올라간게 어디냐 싶기도한데. 좌석 막-_-; 뒷통수만보이는 제일 구석이고;;;;;;;;;
이런건 아니겠죠? A석은 2층아닌가요? 위에서 보는게 더 낫나.싶기도하고.
키가 많이 큰게 아니라서..앞사람들에 가려 안보이는거아냐! 하고;;;;
역시 라르크입니다..정말 순식간에 표가 동나버리네요..ㅠ_ㅠ 암표는 값이 장난이 아니고...
그래도 왠지 매진되어서 기쁘기도하고 복잡한 심정이네요...
R석이 어디냐 싶으신분들 제이피아 가보세요~ 제이피아..디르때도 여기서 했는데..인연이깊군요..=_=;;;;;;;;;;;;;;
그때 돈 남은거 안 받고 그냥와버렸던 기억이-_;; (디르 공연땐 중앙 젤 첫번째 줄이었는데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