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토 쯔요시, 칸노미호가 한국영화를 리메이크
Kinki Kids 도모토 쯔요시(26)와 칸노미호(27)가 한국영화를 리메이크한 TV아사히의 스페셜 드라마 '라스트 프레젠트'(방송일미정)의 주연을 맡은 것이 20일 알려졌다. 영화 '라스트 프레젠트(우리나라 제목 : 선물)'는 2001년에 공개되어, 애닮픈 부부애를 그려 히트했다. 코미디언역으로 개그도 선보이는 도모토는 "영화를 보고 울고 말았다"라고 한다. 영화 '선물'은 한국의 실력파 배우 이정재와 'JSA'로 알려진 톱 여배우 이영애의 주연으로 01년에 공개되었다. 한국에서는 9일간 100만명 동원해 히트했다. 한국영화가 일본에서 드라마로 리메이크 된 것은 처음이다. 도모토가 '21세기소년'이라는 개그콤비를 결성해 팔리지 않는 코미디언 '켄지'역으로, 칸노는 부인 '타에코'로 나온다.
줄거리는, 타에코가 쓰러져서 자신의 생이 얼마남지 않은 것을 알게된다. 타에코는 "웃음을 전하는 것이 남편의 사명"이라며 병을 이야기하려고 하지않고, 우연히 알게 된 켄지도 타에코의 심정을 생각해서 모르는 척 한다. 켄지는 "개그결정전"에 나가서 우승을 목표로 하는 한편, 타에코의 초등학교 시절의 사진에 '나의 왕자님'이라고 날려쓴 남자 아이를 찾아서 "첫사랑을 만나게 해주자"라고 찾기 시작한다.
도모토는 녹화 전에 영화를 보고 울었다고 한다. "매우 애절하고 아름다운 스토리로, '삶'이라는 것에 여러가지 의미를 넣은 작품. 자신도 누군가에게 다정함을 돌려주고 싶다라고 생각하며 살아왔기 때문에, 사랑이라든지 다정함, 생명이나 인생을 테마로 한 작품에 출연하게 된 것은 매우 기쁘다."
촬영에서 도모토는, 파트너 역의 이토 아쯔시와 개그에 도전했다. 짧은 콩트도 8편 정도 만들어, 실제로 관객이 모인 회장에서 개그를 선보였다. "너무 연습을 많이해도 굳어버리니까라고, 본방은 리허설없이 '요~이 동'으로 촬영이라는 형태를 취했습니다. 뭐, 관객은 때때로 웃어주었습니다. 예전에, 개그맨이 되고 싶기도 했었기 때문에, 힘들었지만 즐거웠다."라고 촬영을 회상했다.
도모토와 처음 공연한 칸노는 "연기하는 모습이 매우 멋있다고 느꼈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진나이 타카노리, 요 키미코 등이 함께 출연했다.
-일간 스포츠 4월 21일 10시 5분-
堂本剛、菅野美穂が韓国映画をリメーク
Ｋｉｎｋｉ Ｋｉｄｓ堂本剛（２６）と菅野美穂（２７）が韓国映画をリメークしたテレビ朝日のスペシャルドラマ「ラスト・プレゼント」（放送日未定）に主演することが２０日、分かった。映画「ラスト・プレゼント」は０１年に公開され、切ない夫婦愛を描きヒットした。コメディアン役で漫才も披露する堂本は「映画を見て泣いてしまった」という。 映画「ラスト・プレゼント」は、韓国の実力派俳優イ・ジョンジェと「ＪＳＡ」で知られるトップ女優イ・ヨンエの主演で０１年に公開された。韓国では９日間で１００万人動員のヒットになった。韓国映画が日本でドラマとしてリメークされるのは初めて。堂本が「２１世紀少年」という漫才コンビを組む売れないコメディアン健児役で、菅野は妻妙子にふんする。
物語は、妙子が倒れて自分の余命幾ばくもないことを知る。妙子は「笑いを届けるのが夫の使命」と病気のことを打ち明けようとせず、偶然知った健児も妙子の心情を思って知らないフリを通す。健児は「お笑い決定戦」に出場して優勝を目指す一方、妙子が小学校時代の写真に「私の王子様」と走り書きした男の子を見つけ「初恋の人に会わせよう」と探し始める。
堂本は収録前に映画を見て泣いたという。「すごく切なくて優しいストーリーで、『生きる』ということにいろいろな思いを込めた作品。自分も誰かに優しさを返していきたい、と思って生きてきたので、愛とか優しさ、命や人生をテーマにした作品に出演させてもらうのはすごくうれしい」。
収録で堂本は、相方役の伊藤淳史と漫才に挑んだ。ショートコントも８本ほど作り、実際にお客を入れた会場では漫才を披露した。「練習しすぎても硬くなるからと、本番はリハーサルなしで『よーいドン』で撮影という形をとったんです。まあ、お客さんにはちょいちょい受けました。昔、芸人さんになりたかったこともあって、しんどかったけど楽しかった」と振り返った。
堂本と初共演の菅野は「お芝居の仕方がすごくすてきだなと感じました」と話した。共演は陣内孝則、余貴美子ら。
(日刊スポーツ 04月21日 10時05分)
일본티비펌 입니다.
헤에 선물이라니...！
Kinki Kids 도모토 쯔요시(26)와 칸노미호(27)가 한국영화를 리메이크한 TV아사히의 스페셜 드라마 '라스트 프레젠트'(방송일미정)의 주연을 맡은 것이 20일 알려졌다. 영화 '라스트 프레젠트(우리나라 제목 : 선물)'는 2001년에 공개되어, 애닮픈 부부애를 그려 히트했다. 코미디언역으로 개그도 선보이는 도모토는 "영화를 보고 울고 말았다"라고 한다. 영화 '선물'은 한국의 실력파 배우 이정재와 'JSA'로 알려진 톱 여배우 이영애의 주연으로 01년에 공개되었다. 한국에서는 9일간 100만명 동원해 히트했다. 한국영화가 일본에서 드라마로 리메이크 된 것은 처음이다. 도모토가 '21세기소년'이라는 개그콤비를 결성해 팔리지 않는 코미디언 '켄지'역으로, 칸노는 부인 '타에코'로 나온다.
줄거리는, 타에코가 쓰러져서 자신의 생이 얼마남지 않은 것을 알게된다. 타에코는 "웃음을 전하는 것이 남편의 사명"이라며 병을 이야기하려고 하지않고, 우연히 알게 된 켄지도 타에코의 심정을 생각해서 모르는 척 한다. 켄지는 "개그결정전"에 나가서 우승을 목표로 하는 한편, 타에코의 초등학교 시절의 사진에 '나의 왕자님'이라고 날려쓴 남자 아이를 찾아서 "첫사랑을 만나게 해주자"라고 찾기 시작한다.
도모토는 녹화 전에 영화를 보고 울었다고 한다. "매우 애절하고 아름다운 스토리로, '삶'이라는 것에 여러가지 의미를 넣은 작품. 자신도 누군가에게 다정함을 돌려주고 싶다라고 생각하며 살아왔기 때문에, 사랑이라든지 다정함, 생명이나 인생을 테마로 한 작품에 출연하게 된 것은 매우 기쁘다."
촬영에서 도모토는, 파트너 역의 이토 아쯔시와 개그에 도전했다. 짧은 콩트도 8편 정도 만들어, 실제로 관객이 모인 회장에서 개그를 선보였다. "너무 연습을 많이해도 굳어버리니까라고, 본방은 리허설없이 '요~이 동'으로 촬영이라는 형태를 취했습니다. 뭐, 관객은 때때로 웃어주었습니다. 예전에, 개그맨이 되고 싶기도 했었기 때문에, 힘들었지만 즐거웠다."라고 촬영을 회상했다.
도모토와 처음 공연한 칸노는 "연기하는 모습이 매우 멋있다고 느꼈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진나이 타카노리, 요 키미코 등이 함께 출연했다.
-일간 스포츠 4월 21일 10시 5분-
堂本剛、菅野美穂が韓国映画をリメーク
Ｋｉｎｋｉ Ｋｉｄｓ堂本剛（２６）と菅野美穂（２７）が韓国映画をリメークしたテレビ朝日のスペシャルドラマ「ラスト・プレゼント」（放送日未定）に主演することが２０日、分かった。映画「ラスト・プレゼント」は０１年に公開され、切ない夫婦愛を描きヒットした。コメディアン役で漫才も披露する堂本は「映画を見て泣いてしまった」という。 映画「ラスト・プレゼント」は、韓国の実力派俳優イ・ジョンジェと「ＪＳＡ」で知られるトップ女優イ・ヨンエの主演で０１年に公開された。韓国では９日間で１００万人動員のヒットになった。韓国映画が日本でドラマとしてリメークされるのは初めて。堂本が「２１世紀少年」という漫才コンビを組む売れないコメディアン健児役で、菅野は妻妙子にふんする。
物語は、妙子が倒れて自分の余命幾ばくもないことを知る。妙子は「笑いを届けるのが夫の使命」と病気のことを打ち明けようとせず、偶然知った健児も妙子の心情を思って知らないフリを通す。健児は「お笑い決定戦」に出場して優勝を目指す一方、妙子が小学校時代の写真に「私の王子様」と走り書きした男の子を見つけ「初恋の人に会わせよう」と探し始める。
堂本は収録前に映画を見て泣いたという。「すごく切なくて優しいストーリーで、『生きる』ということにいろいろな思いを込めた作品。自分も誰かに優しさを返していきたい、と思って生きてきたので、愛とか優しさ、命や人生をテーマにした作品に出演させてもらうのはすごくうれしい」。
収録で堂本は、相方役の伊藤淳史と漫才に挑んだ。ショートコントも８本ほど作り、実際にお客を入れた会場では漫才を披露した。「練習しすぎても硬くなるからと、本番はリハーサルなしで『よーいドン』で撮影という形をとったんです。まあ、お客さんにはちょいちょい受けました。昔、芸人さんになりたかったこともあって、しんどかったけど楽しかった」と振り返った。
堂本と初共演の菅野は「お芝居の仕方がすごくすてきだなと感じました」と話した。共演は陣内孝則、余貴美子ら。
(日刊スポーツ 04月21日 10時05分)
일본티비펌 입니다.
헤에 선물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