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명록에 글 쓰기 참 쉽지 않았는데, 오랜만입니다.^^;
시험기간이라서요. 왜, 사람 심리가 시험기간만 되면 안 하던 짓을 하고 싶고, 그렇지 않습니까-;
이제 대학 2년차, 어느 정도 학교생활 적응도 해 가고 그렇습니다만.
아무래도 전공 과목이 늘어나고 하니까, 시험공부가 점점 빡빡해져 가네요.-;
그래서 말인데요;
대학시험도 다들 1주일 전, 2주일 전부터 공부하고, 그런 거였어요?;
전 아무 개념없이 이제껏 묵묵하게, 시험 당일 자정(-_-;) 이나 전날 밤부터 시작하곤 했습니다만;
뭐, C는 안 받을 정도로 성적유지는 해 왔거든요; <- 잘 해왔다고 믿고있음. --;
근데 다들; 제 친구들도 그렇고 아주 새삼스럽다는 듯이.
"뭐? 그걸 하루만에 다 해치운다고? 야- 너 천재다"
졸지에.. 멀쩡한 애 하나가 바보가 되더라구요. --;
시험이, 하루에 한 과목, 많아야 두 과목 정도만 치니까;
두 과목 치는 날은 이틀전에 보고, 한 과목 치는 날은 당일날 해치우고, 그것도 모자라면; 버스에서;
이렇게 땜방식으로 공부했는데, 전 다들 그런줄 알았지 뭐예요. -_-;
다들 말로는 정말. "공부 하나도 안했어~" 막 이러잖아요; 또는 "아, 벼락쳤다." 그러면서요.
전 정말 그렇게 해 왔었는데.. --;;; 저만 그랬던거예요? ;ㅁ;
시험기간이라서요. 왜, 사람 심리가 시험기간만 되면 안 하던 짓을 하고 싶고, 그렇지 않습니까-;
이제 대학 2년차, 어느 정도 학교생활 적응도 해 가고 그렇습니다만.
아무래도 전공 과목이 늘어나고 하니까, 시험공부가 점점 빡빡해져 가네요.-;
그래서 말인데요;
대학시험도 다들 1주일 전, 2주일 전부터 공부하고, 그런 거였어요?;
전 아무 개념없이 이제껏 묵묵하게, 시험 당일 자정(-_-;) 이나 전날 밤부터 시작하곤 했습니다만;
뭐, C는 안 받을 정도로 성적유지는 해 왔거든요; <- 잘 해왔다고 믿고있음. --;
근데 다들; 제 친구들도 그렇고 아주 새삼스럽다는 듯이.
"뭐? 그걸 하루만에 다 해치운다고? 야- 너 천재다"
졸지에.. 멀쩡한 애 하나가 바보가 되더라구요. --;
시험이, 하루에 한 과목, 많아야 두 과목 정도만 치니까;
두 과목 치는 날은 이틀전에 보고, 한 과목 치는 날은 당일날 해치우고, 그것도 모자라면; 버스에서;
이렇게 땜방식으로 공부했는데, 전 다들 그런줄 알았지 뭐예요. -_-;
다들 말로는 정말. "공부 하나도 안했어~" 막 이러잖아요; 또는 "아, 벼락쳤다." 그러면서요.
전 정말 그렇게 해 왔었는데.. --;;; 저만 그랬던거예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