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세븐’ 아류 가수 등장?
[인터넷팀 2급 정보] ○…“자켓사진과 의상, 노래, 댄스 등이 세븐과 모두 닮아 있습니다. 이거 비상사태 아닐까요?”
한 일본의 세븐 팬이 ‘럭키 가이’ 세븐(21)을 따라한 가수가 일본에 있다는 글을 올려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네티즌은 일본의 세븐 관련 사이트에서 ‘미우라 다이치’라는 일본 가수의 동영상을 올려놓은 뒤 “노래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세븐과 너무 비슷하다”면서 “세븐과 같은 연령층을 타깃으로 삼는 등 라이벌이 될 것 같아 복잡한 심경”이라고 적었다.
그는 또 “지금도 세븐 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곡이라면 모두 듣는 편이지만 그래도 (세븐과 미우라 다이치가) 너무 비슷해 몹시 동요되고 있다”고 심경을 밝혔다.
미우라라는 가수는 일본 팬들에게는 다소 생경한 듯 “미우라가 누구냐?” 등의 반응이 올랐으며 “춤추는 방식이 세븐과 닮았다”는 댓글을 적은 일본 네티즌도 있었다.
한편 이 사실이 한국에도 알려지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음의 ‘한류열풍 사랑’ 카페에서도 같은 글이 오르자 회원들은 아류냐 아니냐를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나를사랑해’라는 회원은 “따로 설명을 하지 않아도 딱 보면 춤추는 방법 등 세븐이 연상된다”며 “세븐을 신경쓴 것만은 확실하다”고 적었다.
그러나 회원 ‘맛있는 관계’는 “패션이나 춤의 한 동작만으로 아류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음악도 힙합 R&B라기보다는 J-POP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며 아류가 아니라는 의견을 올렸다.
회원 ‘금방패’는 “아시아 대중이 한류에 열광하는 이때 누가 더 실력이 있는지는 대중들이 판단할 것”이라며 “세븐流 탄생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23일 싱글 ‘히카리(光)’를 발매하며 성공적인 일본진출을 해낸 세븐은 오는 5월18일 두 번째 싱글 ‘STYLE’로 본격 열도 공략에 나선다. 쿠키뉴스 김상기기자 kitting@kmib.co.kr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The Kukmin Daily Internet News]
미우라와 세븐을 비교하는 영상이 엽혹진에 어제 떴더라구요.
준회원이라 막 뭐라고 해주고 싶어도 못하고..
우리나라 네티즌들 정말 이상해요.
언제부터 우리나라 가수들이 독창적인 스타일이었다고(헹)
아무로, 로페즈, 브리트니나 크리스티나 따라하는건 매번 있는 일인데다가
남자가수들은 거의 어셔 따라하잖아요.
미우라보고 세븐의 아류라고 하는건 더더욱 웃기구요.
어떻게 둘을 비교하는지 ...............
게다가 쓰레기기사까지 나다니..속상해요.
[인터넷팀 2급 정보] ○…“자켓사진과 의상, 노래, 댄스 등이 세븐과 모두 닮아 있습니다. 이거 비상사태 아닐까요?”
한 일본의 세븐 팬이 ‘럭키 가이’ 세븐(21)을 따라한 가수가 일본에 있다는 글을 올려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네티즌은 일본의 세븐 관련 사이트에서 ‘미우라 다이치’라는 일본 가수의 동영상을 올려놓은 뒤 “노래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세븐과 너무 비슷하다”면서 “세븐과 같은 연령층을 타깃으로 삼는 등 라이벌이 될 것 같아 복잡한 심경”이라고 적었다.
그는 또 “지금도 세븐 뿐만 아니라 좋아하는 곡이라면 모두 듣는 편이지만 그래도 (세븐과 미우라 다이치가) 너무 비슷해 몹시 동요되고 있다”고 심경을 밝혔다.
미우라라는 가수는 일본 팬들에게는 다소 생경한 듯 “미우라가 누구냐?” 등의 반응이 올랐으며 “춤추는 방식이 세븐과 닮았다”는 댓글을 적은 일본 네티즌도 있었다.
한편 이 사실이 한국에도 알려지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음의 ‘한류열풍 사랑’ 카페에서도 같은 글이 오르자 회원들은 아류냐 아니냐를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나를사랑해’라는 회원은 “따로 설명을 하지 않아도 딱 보면 춤추는 방법 등 세븐이 연상된다”며 “세븐을 신경쓴 것만은 확실하다”고 적었다.
그러나 회원 ‘맛있는 관계’는 “패션이나 춤의 한 동작만으로 아류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음악도 힙합 R&B라기보다는 J-POP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며 아류가 아니라는 의견을 올렸다.
회원 ‘금방패’는 “아시아 대중이 한류에 열광하는 이때 누가 더 실력이 있는지는 대중들이 판단할 것”이라며 “세븐流 탄생에 너무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23일 싱글 ‘히카리(光)’를 발매하며 성공적인 일본진출을 해낸 세븐은 오는 5월18일 두 번째 싱글 ‘STYLE’로 본격 열도 공략에 나선다. 쿠키뉴스 김상기기자 kitting@kmib.co.kr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The Kukmin Daily Internet News]
미우라와 세븐을 비교하는 영상이 엽혹진에 어제 떴더라구요.
준회원이라 막 뭐라고 해주고 싶어도 못하고..
우리나라 네티즌들 정말 이상해요.
언제부터 우리나라 가수들이 독창적인 스타일이었다고(헹)
아무로, 로페즈, 브리트니나 크리스티나 따라하는건 매번 있는 일인데다가
남자가수들은 거의 어셔 따라하잖아요.
미우라보고 세븐의 아류라고 하는건 더더욱 웃기구요.
어떻게 둘을 비교하는지 ...............
게다가 쓰레기기사까지 나다니..속상해요.
지금 다이치 노래 듣고 있는데 세븐이랑 비슷하다는 느낌 전혀 안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