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음아이에 글을 쓰는건 이렇게 따로 글을 쓰는건 처음인것 같네요. 어제 명동 아바타에 갔다가 듣게 된노랜데요. 처음엔 일본노래가 아닌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듣다보니 일본어가 나오더라구요. 대충 들렸던 가사가 '아타라시이 아이오 사가스~' 그 뒤에 '사요나라' 였구요. 가느다랗고 조그맣고 아이같은 여자 목소리 였고 굉장히 속삭이는 듯하게 불렀어요. 아아 궁금해요. 뾰뵤봉 거리는 느낌의노래였는데 T_T
이러니깐 우리 코우양의 이쿠츠카노 소라가 생각나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