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하는 드라마 신입사원..^^

해신을 배신했습니다.너무재미있어요~~
오늘은 못봤어요...아쉽네요.

대략.. 너무 현실스러워서... (웬지 나중에 제얘기가 될수도 있을듯한...emoticon_04)

보면서 남 얘기 같지않아서.. 재미+불안;; 한 마음으로 보고있어요~
저도 곧 면접에 취업난에 뛰어들어야하는데... 에휴;; 그놈의 대기업이 뭔지..

저는 TV볼 시간이 없어서 뭔지 모르겠네요 ㅠ_ㅠ;;

강호가 엘케이에서 버틸수있을지 살짝 의문이네요^^;;

저도 재밌으면서 씁쓸한 기분으로 보고있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해신 버린지 어언;;;;;

잘난 사람들이 속아 넘어가는 설정;; (좀 억지일 수도 있지만) 나름대로 유쾌하게 보고 있어요.. ^^

정말 얼마만에 보는 재밌는 드라마인지 모르겠어요~
완전 너무 좋아요~
요즘에 불량주부랑 신입사원 두개 보고 있는데 완전 제 스타일입니다.

시간이 남아돌아서 봤는데 한가인, 에릭 너무 좋아졌어요.
스토리도 유쾌하고. 연기들도 많이 좋아지시고.
미옥이가 빨리 안경을 벗는날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잇힝~

만화같은 구성이 재밌어서 계속 보게되요..ㅎ
저도 미옥이가 얼른 안경을 벗었으면 하는 바램이...

저는 맨날 고민한다는..ㅜ해신을 배신해야하는가...그거 가지고 맨날 고민해 버린다는...ㅜ

아침에 불새 재방도 보는 저로서는... 문정혁씨 참 ^^ 좋아요~
신화팬도 아니었는데.. 작년에 불새때 완전 미쳤었죠^^ 그 느끼 대사 >_<
몇컷 안나온다지만 달콤한 인생도 볼려고 했는데.. 칭구가 주먹이 운다 보재서 못보고 >_<

근데 오프닝이 모 일드와 대략 비슷하다는 제 갠적인 생각이;; ㅡㅡ
(헉 .. 이 한마디로 리플 대빵~ 달리고 난리나는건 아니겠죠 >_<)

모 일드 어떤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