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저거 맞나;;-ㅅ-이승기 노래요;한때 엄청난 파장(?)을 불러 일으켰던 그 노래;;
갑자기 왠 뜬금없이 이승기 노래냐 하신다면;;;;-_-...;
어제 매우 잘 알고 지내던 동생이랑 올만에 전화를 하였는데;
아 글쎄..누나라고 부르기 싫답니다;;-_-;;(무려 4살이 차이가 나요;)..
그래서 제가 아니 원래 누나라고 불렀으면서 뭐가 부르기 싫냐고 정 부르기 싫으면
부르고 싶은 애칭(?)같은 걸 말해봐라라고 했습죠(원래 제가 아끼는 애들에겐 어지간 하면
터치 잘 안 하려고 하는 편이라서;)..그러니까 그냥 이름 부르겠다고 하더니;;-_-;
저보고도 나무(이건 별명 으하하;)라고 부르지 말고 이름으로 부르라고 하더이다;
그 당시에는 그냥 별 생각없이 뭐 네가 그렇게 부르고 싶다는데;;어쩔 수 있나..단 너니까 그렇게 해주는 거라고;
넘겼는데 말이죵;;-_-
...아침에 눈을 뜨고 생각해보니 이거 완젼 이승기 노래잖아요!;;=ㅁ=;;;...그렇다고 그 놈이 고백(?)이런거 한 건 아니고..
제 친구에게 이야기 했더니 그거 고백이나 다를바 없잖아 라고 하더군요..
..정말 그 녀석이 저에게 마음 있는 걸까요?- ㅅ-;;그런데 참 기분 묘하데요 4살이나 어린 것이 "너"라고 하니;
갑자기 왠 뜬금없이 이승기 노래냐 하신다면;;;;-_-...;
어제 매우 잘 알고 지내던 동생이랑 올만에 전화를 하였는데;
아 글쎄..누나라고 부르기 싫답니다;;-_-;;(무려 4살이 차이가 나요;)..
그래서 제가 아니 원래 누나라고 불렀으면서 뭐가 부르기 싫냐고 정 부르기 싫으면
부르고 싶은 애칭(?)같은 걸 말해봐라라고 했습죠(원래 제가 아끼는 애들에겐 어지간 하면
터치 잘 안 하려고 하는 편이라서;)..그러니까 그냥 이름 부르겠다고 하더니;;-_-;
저보고도 나무(이건 별명 으하하;)라고 부르지 말고 이름으로 부르라고 하더이다;
그 당시에는 그냥 별 생각없이 뭐 네가 그렇게 부르고 싶다는데;;어쩔 수 있나..단 너니까 그렇게 해주는 거라고;
넘겼는데 말이죵;;-_-
...아침에 눈을 뜨고 생각해보니 이거 완젼 이승기 노래잖아요!;;=ㅁ=;;;...그렇다고 그 놈이 고백(?)이런거 한 건 아니고..
제 친구에게 이야기 했더니 그거 고백이나 다를바 없잖아 라고 하더군요..
..정말 그 녀석이 저에게 마음 있는 걸까요?- ㅅ-;;그런데 참 기분 묘하데요 4살이나 어린 것이 "너"라고 하니;
저도 아는 동생이 꼬박 존댓말 하고 그러더니
언젠가부터 너, 야, 임마, 이름 등으로 부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