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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3인방(소노 둘기 시밭)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습니다(하하)

부산에 오니 공기가 따뜻해서 역시 부산!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_^

이번 모임 너무 재미있었고, 서울 연장자(!)분들의 관심과 배려에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는 쎈쓰

를!(지금 장난하냐 보고있다는 ㅇㅅㅇ;;;)

그리고 어설픈 서울말 들어준다고 고생들 하셨어요(그나마도 기차타자마자 바로 사투리모드로 체인지-_;;;).

반가웠구요,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P.S: 특히 피씨방 5인 몸조리 잘하시길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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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d.. 2005.02.27 22:10
    야 나 여기 피시방이야 -_-;; 스타 하러 왔다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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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만화狂V 2005.02.27 22:22
    음.... 굳이 서울가서 서울말 할 필요는 없다고...<-저리치워!
    흠.... 역시 신경 쓰이긴 하죠.. 참고로 제가 처음 서울 갔을때 (약 9살) 말을 잘 안하는 체질이라서 티는 안나지만 말했다면 엄청난 사투리가 쏟아져 나왔을것 같아요;;;;
    흠... 그리고 어릴때 일부러 사투리쓰려고 노력?한 일이... 생각나네요 <-저리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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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미 2005.02.27 22:47
    수고했다. 이젠 씻고 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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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妙 2005.02.27 23:52
    둘은 어색한 서울말은 했을거고, 둘기언닌 완벽한 서울말이었을거야! 하하!
    잘 놀다 왔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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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지다지구인 2005.02.28 00:07
    지금은 자고 있겠지?
    잘 자라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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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y 2005.02.28 11:41
    난 좀더 구수한 사투리를 듣고 싶었는데~~!!!
    잘들 들어간거지~? 겜방갔던걸로 몸 많이 축 났을텐데, 푸욱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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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쿤:) 2005.02.28 16:09
    그래 이젠 열공모드다.
    노느라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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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레 2005.02.28 16:16
    읽지 못하는 해리포터는 갖도 다니지 마셈..
    그림이 있음 말도 안해..ㅡ.,ㅡ;;
    잘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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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akuro69 2005.02.28 16:50
    후후~ 이제 개학도 할테니 공부 열심히 해~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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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ラプリユズ 2005.02.28 18:28
    바타어린이... 다음엔 합격통지서 들고 상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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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레나트. 2005.02.28 19:48
    사..사투리로 말을 빠르게 해서 공격하면 절대 알아들을 수 없어!!!
    좋았겠당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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