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정말로 우울해요...
몇일전에 저희 약국에 다니시던 할아버님중 한분이 돌아가셨어요.
뭐...
연세도 있으니시까... 그래도 늘 할머니랑 할아버지랑 손잡고 꼬옥 두분이서 항상 함께다니셨었는데..
그래서 싱숭생숭했는데...........
한 2일후... 들려오는 오래전 잘 알았던 오빠의 교통사고...
고등학교때 만난오빠인데... 그후엔 저희 오빠랑도 친해져서...잘 알고 지냈었는데..
택시타고 가다가 교통사고 나서... 이젠 이세상 사람이 아니라네요...
그런데.... 갑자기 들려오는 또하나의 소식..
같이 일하던 한나라는 아이의 할머님께서 금요일 아침에 돌아가셨다네요..
그러니까... 어제 아침이네요.....
대략 7년전에 저희 외삼촌이 돌아가셨는데... 몇일후... L.A. 고모부도 돌아가시구..
같은 해에 제 친구 한명도 이세상을 등졌는데..
그때 한참 고등학교때여서... 무척 많이 힘들었었는데...
정말로 많이 우울했었는데..
아... 이번에 또 갑자기...
감기에 너무 오래 걸렸었는지... 한꺼번에 살도 많이 빠지고..
계속 코맹맹이인데.... 그래서 인지 계속 우울한데... 이런일이 자꾸만 생기니까.
기운도 안나고... 슬픈건지... 무서운건지... 멍 하네요.... ㅠ.ㅠ
몇일전에 저희 약국에 다니시던 할아버님중 한분이 돌아가셨어요.
뭐...
연세도 있으니시까... 그래도 늘 할머니랑 할아버지랑 손잡고 꼬옥 두분이서 항상 함께다니셨었는데..
그래서 싱숭생숭했는데...........
한 2일후... 들려오는 오래전 잘 알았던 오빠의 교통사고...
고등학교때 만난오빠인데... 그후엔 저희 오빠랑도 친해져서...잘 알고 지냈었는데..
택시타고 가다가 교통사고 나서... 이젠 이세상 사람이 아니라네요...
그런데.... 갑자기 들려오는 또하나의 소식..
같이 일하던 한나라는 아이의 할머님께서 금요일 아침에 돌아가셨다네요..
그러니까... 어제 아침이네요.....
대략 7년전에 저희 외삼촌이 돌아가셨는데... 몇일후... L.A. 고모부도 돌아가시구..
같은 해에 제 친구 한명도 이세상을 등졌는데..
그때 한참 고등학교때여서... 무척 많이 힘들었었는데...
정말로 많이 우울했었는데..
아... 이번에 또 갑자기...
감기에 너무 오래 걸렸었는지... 한꺼번에 살도 많이 빠지고..
계속 코맹맹이인데.... 그래서 인지 계속 우울한데... 이런일이 자꾸만 생기니까.
기운도 안나고... 슬픈건지... 무서운건지... 멍 하네요.... ㅠ.ㅠ
그래도 힘내시길... 산 사람은 살아야 하니 (ㅡ.ㅡ;;)
사실 저도 우울해서 (대학교 예비 1번으로 떨어져서 지금 재수하고 있거든요.) 특별히 위로의 말씀은 드릴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