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안녕하세요
오랫만에글 올리네요,
요즘 앞머리가 부쩍자란것을 느껴 잘라야지 생각하고 있는 참이었습니다만,
제가 요번에 고등학교 졸업했었거든요,
학교앞에 미용실에서는 앞머리 한번 짜르는데 2천원이었어요.
머리도 잘짤라주고, 언니랑도 친해서 자주 애용했었는데요,
졸업하고 나니깐요, 동네 미용실 가려니 앞머리만 짜르는데요 6천원 정도,
또 학교 앞에까지 가려니 너무 멀구요ㅠ_ㅜ
제친구도 그래서 자기가 짜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짤랐죠, 처음짜르는거였어요ㅠ_ㅜ
처음에는 감이 좋았어요, 막짜르니깐 자신감이 얻어서 ' 뭐 이쯤이야, 나도하니깐 되잖아 ? ! '
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과감하게 확 짤랐죠.
그게 화근이에요, 뒤 쪽 앞머리가 쑥 위로 올라가있는게 아니겠어요ㅠ_ㅜ
그래서 그거에 맞춰 짜르느라 점점 짦아지더니 나중엔 눈썹 위로 쑥 올라가버린 앞머리..;;
대략 난감하더라구요, 이제 이러고 어떻게 다니죠??ㅠ_ㅜ
엄마도 보고 웃고, 동생도 비웃고, 또 친구도 오늘보더니 막웃더라구요.쳇
어쨋든 머리가 빨리 빨리 자라야할텐데 말이에요.
지음 여러분들도 이런 경헙있나요 ? ?
오랫만에글 올리네요,
요즘 앞머리가 부쩍자란것을 느껴 잘라야지 생각하고 있는 참이었습니다만,
제가 요번에 고등학교 졸업했었거든요,
학교앞에 미용실에서는 앞머리 한번 짜르는데 2천원이었어요.
머리도 잘짤라주고, 언니랑도 친해서 자주 애용했었는데요,
졸업하고 나니깐요, 동네 미용실 가려니 앞머리만 짜르는데요 6천원 정도,
또 학교 앞에까지 가려니 너무 멀구요ㅠ_ㅜ
제친구도 그래서 자기가 짜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짤랐죠, 처음짜르는거였어요ㅠ_ㅜ
처음에는 감이 좋았어요, 막짜르니깐 자신감이 얻어서 ' 뭐 이쯤이야, 나도하니깐 되잖아 ? ! '
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과감하게 확 짤랐죠.
그게 화근이에요, 뒤 쪽 앞머리가 쑥 위로 올라가있는게 아니겠어요ㅠ_ㅜ
그래서 그거에 맞춰 짜르느라 점점 짦아지더니 나중엔 눈썹 위로 쑥 올라가버린 앞머리..;;
대략 난감하더라구요, 이제 이러고 어떻게 다니죠??ㅠ_ㅜ
엄마도 보고 웃고, 동생도 비웃고, 또 친구도 오늘보더니 막웃더라구요.쳇
어쨋든 머리가 빨리 빨리 자라야할텐데 말이에요.
지음 여러분들도 이런 경헙있나요 ? ?
어쩌다보니 뒷머리 아랫부분이나 옆머리까지 건드려버려서 대인기피증 걸린 사람처럼 살았던 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