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드디어 미쳤나봐요...;;

오늘 제이피아 입점일이어서...
Gackt 상 씨디가 정말로 받고싶은데 어떡할까...
야자하면 확 튀어버릴까... 이런 생각을 정말 진지하게(;;) 하고 있는데
학교가 갑자기 정전에 별관은 공사중이라 물새고;;
그러더니 야자를 안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시간은 6시...아니, 밥먹고 와서 종례를해서 7시...
이대까지 가는데는 약 2시간...





...갔다왔습니다;;
무지하게 뛰었습니다..
드디어 Gackt 상의 'Love Letter'를 Get !! >_<♡

그리고 집에 10시 도착;;

지금 듣고있는데 너무너무 좋아요~
가사집에있는 사진들도 너무 이쁘고...
특히 'ピ-ス' 가사를 보려고 폈다가 정말....
...므흣..(;;)해버렸다는;;


그래도 집에 일찍 올수 있어서 다행이예요...
11시 넘었으면 부모님한테 맞아죽었을지도;;
(10시까지는 부모님이 운동하러 가셔서 괜찮다는;)

어째든 대만족♥ 입니다~^^*


Gackt 상 이야기말고 다른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Janne Da Arc의 'Black Jack' 을 받아놓고 안듣다가(;;)
어제 처음 들었거든요...
(귀차니즘때문에 받아놓고 안들은 노래가 꽤 있다는;;)


...Yasu상이 너무너무 좋아졌어요~>_<




요새 이런 나날입니다...
행복해서 좋기는 한데 너무 공부와 멀어져서 걱정이라는;;
2학년되면 힘들텐데..;;


그럼 모두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