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써 엘리베이터에 약6번 갇혔답니다;
오늘 아침에 학교가려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엘리베이터가 급정거하는 바람에 멈췄답니다;
처음엔 "이젠 너무 많이 갇혀서 그러려니 해야지~"
이런 생각을 했는데 아무리 비상종을 눌러도
경비아저씨와 연락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폰으로 엄마에게 연락해서 구해달라고 요청을 한뒤 -_-;
10분간 헐떡이며 기다렸죠.... ;ㅁ;
비상용 단추위에 스피커에 먼지가 가득히 가라앉았더군요;
"삐-"거리는 소리 때문에 정신도 없고,
스피커에서 엄마 목소리가 들리니깐 그 때부터 정신이 오락가락;
나중엔 수리기사 아저씨 말고 경비아저씨가 열어줘서 나왔는데
거의 실신 할 뻔 했답니다; 으읔
청심환 하나 따묵고도 심장이 벌떡벌떡;;;
여러분들. 오래된 특히 10년 넘은 아파트 엘리베이터는 주의해주세요★
오늘 아침에 학교가려고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엘리베이터가 급정거하는 바람에 멈췄답니다;
처음엔 "이젠 너무 많이 갇혀서 그러려니 해야지~"
이런 생각을 했는데 아무리 비상종을 눌러도
경비아저씨와 연락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폰으로 엄마에게 연락해서 구해달라고 요청을 한뒤 -_-;
10분간 헐떡이며 기다렸죠.... ;ㅁ;
비상용 단추위에 스피커에 먼지가 가득히 가라앉았더군요;
"삐-"거리는 소리 때문에 정신도 없고,
스피커에서 엄마 목소리가 들리니깐 그 때부터 정신이 오락가락;
나중엔 수리기사 아저씨 말고 경비아저씨가 열어줘서 나왔는데
거의 실신 할 뻔 했답니다; 으읔
청심환 하나 따묵고도 심장이 벌떡벌떡;;;
여러분들. 오래된 특히 10년 넘은 아파트 엘리베이터는 주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