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부터 기분이 좋네요.
오늘이 저희학교 3학년 수강신청일이랍니다.
복학하면 3학년 1학기인 저인지라.. 정말 오랜만에 일찍일어나 09:30!!수강신청 관련 서비스 열리자 마자! 신청완료 했답니다. 음하하.
정말 몇시간 않걸렸지만 저 말고 다른 분들도 많이 몰려서인지 56,000bps 모뎀 사용시절 추억을 되살릴만한 속도의 학교써버는 충분히 저를 두렵게 했었답니다.
뭐. 일단 인기 교양과. 수많은 전공과목을 당당히 신청해서., 이번학기 듣게 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제 복학생 친구는 어제 4학년 수강신청했는데. 30분 정도 늦게 들어갔다가 인기 수업을 모두 놓쳐 괜한 저한테 넉두리를 했었다는;; 지금도 또 다른 복학생 친구는 메신져로 저한테 수강신청이 않눌러진다고 난리내요. 후훗.
이제 저에게 남은 건 근 400백여만원되는 등록금 OTL..
등록금 생각하면. 숨이 턱턱 막히지만.. 지금은 그동안의 백수란 명함을 버리고 학생이라는 새옷을 입을수 있다는 기대만을 잡으렵니다. 음하하하하.
오늘이 저희학교 3학년 수강신청일이랍니다.
복학하면 3학년 1학기인 저인지라.. 정말 오랜만에 일찍일어나 09:30!!수강신청 관련 서비스 열리자 마자! 신청완료 했답니다. 음하하.
정말 몇시간 않걸렸지만 저 말고 다른 분들도 많이 몰려서인지 56,000bps 모뎀 사용시절 추억을 되살릴만한 속도의 학교써버는 충분히 저를 두렵게 했었답니다.
뭐. 일단 인기 교양과. 수많은 전공과목을 당당히 신청해서., 이번학기 듣게 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제 복학생 친구는 어제 4학년 수강신청했는데. 30분 정도 늦게 들어갔다가 인기 수업을 모두 놓쳐 괜한 저한테 넉두리를 했었다는;; 지금도 또 다른 복학생 친구는 메신져로 저한테 수강신청이 않눌러진다고 난리내요. 후훗.
이제 저에게 남은 건 근 400백여만원되는 등록금 OTL..
등록금 생각하면. 숨이 턱턱 막히지만.. 지금은 그동안의 백수란 명함을 버리고 학생이라는 새옷을 입을수 있다는 기대만을 잡으렵니다. 음하하하하.
전공 수업도 꽉 차서 지금 6학점 밖에 수강신청을 못했다-_-;;;
이번학기 그냥 6학점만 들어? 290만원 내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