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일줄 알았죠?
휴...벌써 2월 14일이네요...오늘은 개학식.
산뜻하게 교복을 입고 학교에 갔다왔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괴물들은 머리도 제각각.
선생님은 흰머리가 더 늘어나신채 등장.
한명씩 대학 합격여부등을 물어보신뒤,
개학식을 마치고나서 뒷정리.
전 3년개근의 영광을 안게되었네요(중학교때는 잠시 방황의 길을 걸어서 못받았던...OTZ).
17일날 있을 졸업식...사실 별로 아쉬운 느낌은 들지않아요.
어차피 만나던 친구들은 계속 만날테고, 단지 학교에서 떠난다고 도장찍는다는 느낌밖에 들지않네요.
그래도 유독 요즘 발매된 I wish의 Precious Day가 자꾸 머릿속에 떠오르네요.
학창시절의 추억...저한테는 그런게 의외로 별로 없었다고 생각하니...무언가 씁쓸해지기도 하고^^;
아무튼 졸업식도 무사히 치뤘으면좋겠네요.
그리고 21~23일까지는 대학 OT 날이군요...
아흑, 하필 과가 외국어문학부라서 여자들이 너무 많아요...(다음카페에서 확인해보기)
남중·고에서 살아온 저로선 무언가 알 수 없는 기분이 들더군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성경을 챙겨가야한다는것.
종교는 믿지않는 자유로운 영혼이라 여겼건만...
앞으로 있을 채플등이 두려워지네요 ㅜ.ㅜ
아무튼 요즘 대학때문에 여러가지 생각을 하는 접니다.
휴...벌써 2월 14일이네요...오늘은 개학식.
산뜻하게 교복을 입고 학교에 갔다왔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괴물들은 머리도 제각각.
선생님은 흰머리가 더 늘어나신채 등장.
한명씩 대학 합격여부등을 물어보신뒤,
개학식을 마치고나서 뒷정리.
전 3년개근의 영광을 안게되었네요(중학교때는 잠시 방황의 길을 걸어서 못받았던...OTZ).
17일날 있을 졸업식...사실 별로 아쉬운 느낌은 들지않아요.
어차피 만나던 친구들은 계속 만날테고, 단지 학교에서 떠난다고 도장찍는다는 느낌밖에 들지않네요.
그래도 유독 요즘 발매된 I wish의 Precious Day가 자꾸 머릿속에 떠오르네요.
학창시절의 추억...저한테는 그런게 의외로 별로 없었다고 생각하니...무언가 씁쓸해지기도 하고^^;
아무튼 졸업식도 무사히 치뤘으면좋겠네요.
그리고 21~23일까지는 대학 OT 날이군요...
아흑, 하필 과가 외국어문학부라서 여자들이 너무 많아요...(다음카페에서 확인해보기)
남중·고에서 살아온 저로선 무언가 알 수 없는 기분이 들더군요.
그리고 또 한가지는...성경을 챙겨가야한다는것.
종교는 믿지않는 자유로운 영혼이라 여겼건만...
앞으로 있을 채플등이 두려워지네요 ㅜ.ㅜ
아무튼 요즘 대학때문에 여러가지 생각을 하는 접니다.
맨 처음 개그.. 많이 늘었구나 당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