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뱃돈을 잔뜩 받고자 하였으나!

DAY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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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을 많이 받고 싶었는데-_-
5만원-_- (그것도 한분께)
(참고로 어른은 4명입니다)

끝이었습니다.-_-;;

집에와서 엄마에게 2만원 받았습니다(협박을 해서 받았다고 하는 편이 낫겠군요)
그치만 받자마자
이번에 지른 Dir en grey 새앨범 가불 값으로 4만원을 돌려줘야했습니다
크헉-_ -;;
(쳇, 차라리 주시질 마시던가-_-)

세뱃돈 많이 받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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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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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토미코 2005.02.09 17:59

저는 만원....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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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뤼박사 2005.02.09 18:06

저는-
이번에 생각외로 많이 받아서 놀랬다는-
굉장히 많은 설날을 거쳐왔지만, 이 정도 받기는 처음..^^
물론 진짜 많이 받는 분들에 비해서는 많은건 아니지만-
데이드림님이나 반토미코님보단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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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키a 2005.02.09 18:06

전 0원... 시골을 안가서 -_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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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그니 2005.02.09 18:12

전 4만원 받았음....근데..방금전까지의 피튀기는 고스톱으로 2만원 남짓 남았어여..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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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重さゆみ-♡ 2005.02.09 18:33

6만원 받았어요..진짜 오랫만에 CD를 지를 수 있게 되어서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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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인 2005.02.09 18:38

저는 한 10만원 받은것같아요 저도 한분께 5만원 -┏;
지름신이 또 강림하시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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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ngii~# 2005.02.09 18:58

마음을 비우니, 조금 받아도 기쁘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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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くら色 2005.02.09 19:03

저도 0원 저는 대딩이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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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2005.02.09 19:40

돈 안받을줄 알았는데..8만원이란 뜻밖의수확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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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2005.02.09 19:40

전 갔는데 0원이에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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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몸v 2005.02.09 20:09

저도 뜻밖의 수확이...
만 오천원이요....; 고모 알랍이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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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meru 2005.02.09 20:35

전 제 동생들보다도 조금 받았어요…
이틀동안 네다섯군데는 돌아다니면서 세뱃돈 받은 것 같아요;
(그 덕분에 지금 온몸이 쑤신답니다.)
그래도 일단은 작년보다 많이 받아서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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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드롭 2005.02.09 20:37

흑 불경기라 그런지 작년의 이분의 일 받았습니다-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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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2005.02.09 21:24

저는 .. 대학을..간다는 명목하에.. 돈을.. 그러나.. 다른 불들에비하면.. 적은 돈이듯.. ;; 뭐 이제껏 최고로 많은 액수이기는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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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 2005.02.09 21:35

요번에 고등학교 올라간다고 엄청 많이 주셨는데 80%를 어머니께 갈취당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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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 Dust 2005.02.09 21:46

저는 졸업 하는데도 8만원 받고 끝났다지요. 그 중 3만원은 강탈...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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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22 2005.02.09 22:18

받을 나이가 지나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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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가넷 2005.02.09 22:49

하하, 세뱃돈이라^^ 어릴 땐 500원짜리 동전 주시면 필름통에 넣어서 다니면서 무척 좋아했는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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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카네즈미 2005.02.09 22:51

시골은 안갔지만 전화세배를 하고 온라인 송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하핫;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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隆社長 2005.02.09 22:55

저도 디르 앨범을 지르려고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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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부인 2005.02.09 23:50

와우! 한푼도 못받은 저도 있습니다!!(자랑하냐?)
에이, 전 난리난 부이 디브이디들 질러야 하는데..(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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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DREAM 2005.02.09 23:59

온라인 송금......하하 멋지네요^^ 저도 온라인 송금 해주었으면하네요
한 100억만-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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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 2005.02.09 23:59

전 12만원 받았어요 이모가 5만원을 주셔서 -,- 통크신 우리이모..
작년엔 무려 이모가 20만원을 주셔서;;;; 총 45만원인가?그정도 받았었어요..절정기였죠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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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_ㅇ/ 2005.02.10 01:10

저는 매년 4만원 아니면 5만원이에요 올해도 그렇고;
중학교 들어갈때도 고등학교 들어가는 지금도.. 슬프지만 불황이니 어쩔수없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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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만화狂V 2005.02.10 12:29

전 친척이 넘치도록 많은 관계로 상당히 많이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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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2005.02.10 13:57

부모님께 20만원 드렸습니다
나이가 나이다 보니 받을나이가 한참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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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에게 2005.02.10 20:01

전 6만원받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받았어요.
사실 아빠께서 졸업하는데 많이 받지도 못하고 고생했다고
무려 4만원을 건네셨어요-0- (고로 2만원만 친척한테서 받은;)
앗! 생각해보니 6만 천원이네요. (할머니 친구분들을 찾아뵈니 천원을 주시더군요..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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