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2.03 21:47

시간감각이 -_-...

조회 수 1396 추천 수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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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트래픽파도가 없어서 무사히 지음항구에 도착했답니다 ^-^..

요즘 시간감각이 상당히 무뎌지고 있습니다..

벌써 개학은 했는데요

9시가 늦은시각인지 이른시각인지 자각하지 못해요 ~_~

질문! 9시가 이른시각일까요 늦은시각일까요?

지금 상태가 어떠냐면요.. 10시가 넘었는데 밖에 나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것도 혼자

거기다 지금 매~일 1시 반에 자고 있습니다

결과->관성의법칙이 강림했죠 -_-

*관성의 법칙- 자는 사람은 어째서 계속하여 자게 되는지를 알려주는 절대 불변의 원리. 누구나 한번쯤은 이것을 체감한다.

10시가 얼마나 늦은 시간인지 체감하고 싶습니다 [먼산....]

-----------------------------
요즘 글이 심하게 많이 올라오네요...
거기다 코멘트 많~이 달아줄려니 코멘트 제한이 생겼네요..
제가 가입할땐 아니었는데.....요즘 저작권법 때문에 그런가..
언젠가는 풀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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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irl Talk! 2005.02.03 21:51
    전 이제 학교를 안다니니 몰랏는데 벌써 개학들을 했더라구요 너무놀랬어요 ;;
    적어도 전에는 2월 8일쯤 했는데 아이들을 죽일셈인가
    옛날에 어떤 대통령이 겨울방학 들려준다고 그랬는데 점점 방학이 줄어드네요 이유를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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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どるし♧ 2005.02.03 22:03
    젊을 때엔 새벽 1시도 이른시각이었지만..이젠 늙으니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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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ynical Cyan 2005.02.03 22:14
    심각해요. 예전에는 그나마 실감을 했었는데.. 요즘은 요일에 날짜까지 헷갈리고 있습니다-_-; [대게 TV프로그램을 보고 눈치챔;] 1일날에 아침일찍 친구만나서 놀다가 저녁에는 가족들과 찜질방가서 밤을 샜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일어나서..[그러니까 2일] 찜질방을 나와서 쇼핑하다가 집으로 컴백했는데.. 아직도 1일인줄 알고 심하게 착각을.....;; [진짜 민망해요 ㅠ_ㅠ]
  • ?
    plastic 2005.02.03 22:35
    글 진짜 많이 올라와요; 하루사이에 지음 가족분들이 몇십명씩; 늘어나 있기도 하고;;
    솔직히 포인트에 그리 집착하는 편은 아니라서 그냥 글읽고 코멘 달아주는 식이었는데;(<-당연한 건가;)
    이제는 읽은글 다 달아주지도 못하겠네요.. 아아..빨리 트래픽 신이 물러나셔야지요..

    흐흐~ 저도 날짜 몰라요! 단지 학원가는 요일만 외우고 있죠; 영어.수학 하루하루 번갈아가면서....

    에ㅠㅠ구.. 저 오늘 2시에 일어났답니다ㅠㅠ 충격이에요;;우흑흑
    엄마가 몽둥이 3개 묶어갖고 막 때려서 아파 죽는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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