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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오려다 말았음.;
방금 다음카페에서 봤는데-_-
와 그놈들 꼬라지 진짜 욕나오던데요? 지금도 욕나오는걸 순화중;;
뭐 젊은것들이야 역사를 제대로 못배워서 잘 모른다치고
그 반가르마 찌질이 머리털 뜯어버리고싶었음;
어디 갖잖은 소리를 해야지요..-_-
식민지화가 아니라 100%합병이었다느니..
막 별 이상한 자료는 들고와서 설치는데;;헙...
뭐래던가, 사이좋게 지내고싶어도 우리들의 그 어거지식 태도부터 고쳐야 가능하다네요?...





너 오늘 나 많이 웃게해준다..-_-
지금 누가 누구더러 어거지 쓰고있다고 생각하는거지?
빡빡이는 부모한테 어렸을때 혼났다고 지금까지 앙심품고있는건 아니지 않느냐고..헛소리하고
도대체 그 비유가 지금 왜 나오슈;;이거랑 그게 지금 같은맥락이라 생각하오;
또 젊은여자-_-들은 과거일이니까 다 잊고 우호적으로 사이좋게 지내자던가?응?
우호적이게 지내는것도 지내는거지만 해결할건 해결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아무일없었다는듯이 그렇게 넘어가면 좋아? 자기네들이 당했으면 그렇게 얼렁뚱땅 넘어갈수 있나?
정말 누구말마따나 다 자기 좋은식으로만 해석하고..
개념없는것들만 잔뜩 모아놓고 무슨토론을 합니까?-_-
코이치도 나오고.. 넌 뭘 알았다고 끄덕이는거냐=_=
정말 일본말 열심히 공부해서
그 자리에 계셨던 자랑스런 그 한국분처럼 우리 조상님들의 억울함을 호소하고싶어요=_=


아 그리고 아래에 하나 서명운동 하나 덧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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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太陽 。 2005.01.31 21:22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는 자세히 모르겠지만 글만보고도 화가나네요 - 100%합병이었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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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쥰노 2005.01.31 21:23
    음.. 일본티비에 동영상 올라와있어요;; 전 다른곳에서 봤지만;ㅠㅠ
    보면서 제가 더 답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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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인 2005.01.31 21:26
    저 봤어요 ^^ 저 진짜 제네쟝 그거 내보내줬으면 마코토 그 사람한테 제대로 쏘아줬을건데...
    조아라 말고 다른 한국분들은 정말 논리정연하게 말씀 잘 하시더라구요. 감동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재일교포3세라는 그 여자분 말씀이 굉장히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조근조금 말씀 잘 하시던데..
    그런데 마코토라는 그 아저씨 ㅡㅡ 이완용 수상이 합병을 해달라고 했다더니 어쩌니 하면서...
    남의 나라에 없던 수상도 만들어주고 진짜 표 가지고 와서 들이밀면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한국인이 일제침략당시 인구가 늘은게 일본이 잘해줘서라더군요^^... 제발 모르면 가만히 좀 있지
    저 카자마 원래 별로 안 좋아했는데 역시 머리가 좋다보니까 객관적입장에서 말 잘하더라구요.
    제네쟝보고 카자마 좋아졌어요 ^^; 다만 미즈노교수 잊지않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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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どるし♧ 2005.01.31 21:26
    마코토(안여돼 아저씨) 이 사람 극우파잖아요 -.- 짯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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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인 2005.01.31 21:27
    덧붙혀서, 한국이 인구가 늘었던 이유는 일본의 강제물량수탈에 의해 생산경제가 파탄나니까 노동력이 필요해서 였을뿐.......... 진짜 그 아저씨가 들이밀었던 그 자료들 중에서 한국인이 공감할 수 있는 자료가 하나도 없었어요. 그 자리에 계시던 우리나라분들 너무 자랑스럽고 말씀 너무 잘하셨어요T_T 자랑스런 한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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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dsです 2005.01.31 21:27
    받아놨어요... 제네쟝 좋아했는데... (코군 보려고 본거잖아!!)
    모든건 직접 눈으로 보고 판단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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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쥰노 2005.01.31 21:28
    미즈노....정말 우리나라와서 친한척할땐 언제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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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선가게 2005.01.31 22:28
    진짜;;미즈노 어이없습니다;저번에 겨울연가에 대해서..한류에대해서 kbs에도 나오더니만..;김치냉장고씨에프찍은것까지 생각나네;;돈벌어주게 했더니;;뒤에서는 아주;;ㅡㅁ ㅡ;아~;;혈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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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보다嵐 2005.01.31 22:33
    오늘 기분좋아야 하는데도 일티에서 영상보고는 빡;가버렸다는.. -┍특히 미즈노 !!! 실체를 알았습니다 -_- 그 회사원?공무원? 하여튼 그 돼지찌질이-_-정말 무분별하게 짖더군요.. 그자리에 계셨던 한국인 남자 두분 정말 대단하세요 ㅠ 일티에 보니까 그 찌질이 돼지 문제의 홈페이지랑 이메일, 블로그 다있던데.. 특히 블로그는 욕으로 넘치더군요-_-;; 그런데 왠만하면 무작정 욕을 들이대는것보다는 논리적으로 말하는게 한국한테 좋을텐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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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yhope 2005.01.31 23:03
    분명 마코토란 사람(...)은 욕먹을만 합니다만...
    풀버젼 보고 얘기해주세요... 전체영상자체는 그리 욕먹을만한게 아닙니다..
    그 돼지가 나오는 30여분이 압권이지만--;;
    저 돼지얘기는 그 자리에 있던 일본인들까지 어이없어하면서 반박했습니다..
    (혹시 시간되시면 베스티즈/게스트천국의 why not?님 글 읽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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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다링 2005.02.01 00:26
    미즈노교수 실제로도 봤는데-_-; 인상 좋다해서 그렇구나 했더니 왕실망이었음.
    트래픽 초과의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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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 2005.02.01 00:51
    -.-;;
    음..이 사건으로
    이미지 많이 실추 하신거 같은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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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린 2005.02.01 01:28
    저도.. 풀버젼봤는데..왜.. 엉뚱한 사람을 욕하는지... 미즈노와 마코토를 욕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럼.. 배용준이 왜 인기있는지 모르겠다고 대답한 우리나라사람들 다 욕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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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yo 2005.02.01 01:37
    어디서 칼럼을 본 적이 있는데, 우리가 친한파라고 믿고있는 사람들이, 단지 지한파일뿐, 친한파는 아니라는 칼럼을 본적이 있는데요. 미즈노는 일본에서 필명으로 한국에 관한 책도 썼는데, 뭐, 저도 그 책을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우리 나라에 대해 좀 안좋게 썼다는 글을 본 적이 있어요. 뭐, 그 사람 정말 나쁜 사람이라는 말도 많이 들었고-.- 전라도 어디에선가 교수하는 것 같은데, 그러고도 한국에서 계속 할 수 있으려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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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하신몸v 2005.02.01 07:50
    미즈노교수 원래 친한파는 아니라고 하던데요...
    윗분말대로 일본에서 다른 이름으로 안좋은 내용의 책도 쓰고-
    에휴... 왜이러나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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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アカリ 2005.02.01 10:37
    제네장 동영상은 안 봤으니 각설하고,
    미즈노 교수가 쓴 책 보고 레포트 낸 적이 있는데, 책 자체는 한국을 폄하하는 내용이 아니에요;
    한국인을 바보로 만드는 책...요 비슷한 제목인데. 앞뒤 논리 없이, 터무니없는 근거로 반일을 국가적인
    모토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비판한 책이었습니다. 그러니, '알고보니' '예전부터' '그딴 책을 냈다 카더라'
    ..와 같은 생각은 그다지 좋지 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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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리링뵨쓰 2005.02.01 15:01
    저도 동영상봤어요. 보너스로 그 토론에 참여하셨던 유학생의 글도 봤죠.
    전 그 마코토씨가 앞에 있다면 할말 엄청 많습니다.
    같잖게 어디서 인디언 식민지때 인구수조사해와서는 그걸로 비교해대는데 말이죠.
    그 하나의 표본으로 전 세계를 비교하는 행동 자체가 어거지이고 말도 안된다고 봐요.
    진정한 '합병' 이었으면 그 많은 사람들이 왜 일본에 의해 징용 될때 어째서 '강제' 라고 했는지
    생각도 안했겠죠. 머저리.. 게다가 아직도 살아 계시는 피해자 분들은 무엇이며, 과연 '합병' 이었다면
    피해를 입으신 많은 분들이 그렇게 가슴 깊이까지 그 슬픔들과 고통을 지금까지 사뭇혀 지내 왔을까요?

    적어도 제 바램은... 일본의 사과따위 받으려 애써봤자 시간만 과하게 소비할 뿐, 절대로
    사과 안할테니, 적어도 자신들이 했던 행동을 '인정' 이라도 했으면 좋겠어요.

    아울러...... 동해는 '대한민국 해역' 이고, 독도는 다케시마가 아니라 한국 땅이고,
    제주도 반환하라는 말따위 삼가했으면 좋겠네... -_-
    아무리 땅이 1년에 몇 cm 씩 가라앉아 초조해 하는건 이해 하겠다만...
    그런식으로 옆의 나라 차지하려고 하면 행복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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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니니하니 2005.02.06 12:03
    정말 미즈노에 실망 난광주사는데 근데 국제 재판하면 우리가 진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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