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와서 쓰고 컴터끄고 누울려고 왔어요.ㅠㅠ
전 나이가 23 공익이랍니다 어렸을때 크게 다쳐서 면제에서 군대가고 싶었기에..공익이라도 떨어진듯
합니다.. 5개월 정도 남았구여 소집해제!!
근데.. 동생이 내일 아니 오늘..11월29일 논산으로 떠납니다..
동생은 86년생으로 빠른년생이라 19살에 군대를 가는군요..
그래서 그런가 눈에 밟힙니다.. 어렸을땐 무쟈게 패고 괴롭히며 놀았는데..
2-3년전부턴 사이좋게 지냈습니다.. 역시 형제밖에 없는듯해여.. 저도 철이 든건 아니지만..
동생먼저 생각을 하니까여.. 어렸을때 괴롭히며 재밌게 놀았던게.. 기억나며..
내일 동생이 군대가면.. 허전해서 어떻게 할까.. 그런 생각뿐입니다..
또.. 가서 동생이 고생할꺼 생각하면.. 캄캄하네여.. 이제 혹한기인데.. 흠... 걱정만 앞섭니다..
이래서 외동 보다는 형제가 있는게 좋은가봐요.. 서로 걱정해가며.. 휴.. 동생이 군대 잘갔다왔으면
합니다.. 하도 잠이 안와서 이렇게 글올리고 자러 갑니다^^;;
전 나이가 23 공익이랍니다 어렸을때 크게 다쳐서 면제에서 군대가고 싶었기에..공익이라도 떨어진듯
합니다.. 5개월 정도 남았구여 소집해제!!
근데.. 동생이 내일 아니 오늘..11월29일 논산으로 떠납니다..
동생은 86년생으로 빠른년생이라 19살에 군대를 가는군요..
그래서 그런가 눈에 밟힙니다.. 어렸을땐 무쟈게 패고 괴롭히며 놀았는데..
2-3년전부턴 사이좋게 지냈습니다.. 역시 형제밖에 없는듯해여.. 저도 철이 든건 아니지만..
동생먼저 생각을 하니까여.. 어렸을때 괴롭히며 재밌게 놀았던게.. 기억나며..
내일 동생이 군대가면.. 허전해서 어떻게 할까.. 그런 생각뿐입니다..
또.. 가서 동생이 고생할꺼 생각하면.. 캄캄하네여.. 이제 혹한기인데.. 흠... 걱정만 앞섭니다..
이래서 외동 보다는 형제가 있는게 좋은가봐요.. 서로 걱정해가며.. 휴.. 동생이 군대 잘갔다왔으면
합니다.. 하도 잠이 안와서 이렇게 글올리고 자러 갑니다^^;;
더구나 연말이라 집 생각 꽤 나겠군요..
그래도 일찍 가는거라 동생분 나중엔 후회는 않하겠네요
전 군대 늦게 간게 후회가 되던지.. 자대 가보니 고참 대다수가 친구 또래 아니면 동생 또래 더군요..
정말 어찌나 더럽구 서러웠던지..^^
동생분께 일찍 일찍 잘가는거니깐 좋게 생각하며 군생활 잘하라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