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다녀온건 아니었지만
생각보다 개인시간이 많아서 좋았던 여행이었습니다.
신주쿠나 시부야, 하라주쿠같은 무서운(?) 거리도 돌아다니고
음반점이나 만화책 파는곳도 많이 다녔어요 히히
m-flo Hands 싱글도 사고, 나머지는 거의 KinKi 앨범이었지만(쿨럭;)
근데 배용준 인기는 뻥이 아니었더군요;
사실 부풀리기가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일주일 내내 테레비에서 나오는거 보고 질렸습니다;
한국 오는 비행기에서도 아줌마들이 단체로 욘사마를 외치면서 오는걸 봤어용
어쨌든 즐거운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