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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와앨리스는..

반전이라면 반전이랄까 -_-ㅋ 예상을 뒤엎은 내용이 있긴하네요..

아무튼...

아오이유-가.......참으로 참하네요..

'워 아이 니' 하는 장면에서 감동먹은........



여선생Vs여제자는..

음...역시 이것도 예상과는 전혀 반대..

이지훈은 그저 단역이더군요 ㅋ

그 이세영인가?? 그 여자아이는 어째 보아양 필이 좀 나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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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로 2004.11.23 23:20
    하나와앨리스. 그것은 여성의 감성만이 이해할 수 있었던 영화였을까요?
    저는 대강 지루하게 본 것 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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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rish 2004.11.23 23:41
    하나와 앨리스 오늘 봤는데 좀 졸리더라구요. 개연성이 부족해요-_-; 긴장해야될 부분인데도 긴장감도 없고 약간 실망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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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이 월드에 긴장감이라. -_-;

    그리고 개연성 말씀입니다만. 하나와 앨리스는 상식적인 필연의 잣대로는 잴수 없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정확히 어느 부분의 개연성이 부족하다 말씀하는지는 몰라도 사건의 발단이자 축이되는 하나의 사기극 부터가 상식적인 범위내에서는 이해가 불가능한 일이 잖습니까? 완전히 적절한 예는 아닙니다만, 무협영화의 경공술을 보고 '저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한 일이잖아.' 라고 하는것과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그리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만 1차적으로는 극상의 화면과 음악을 즐기고, 2차적으로는 십대 중 후반의 청춘을 추억하며, 3차적으로는 감독이 요소요소에 배치한 사회와 인간관계의 잔인함을 맛보는 것으로 충분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좀 발끈해 버렸군요. 극장에서만 두번을 보고 몇번 더 보리라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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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메 2004.11.23 23:59
    윗분께 골백번 동감합니다.(불쑥 끼어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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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훗... 2004.11.24 00:13
    저도 동감요~ 저도 하나와 앨리스 두번 봤거든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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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KI☆ 2004.11.24 00:32
    전 그런 어려운(?)건 잘 모르겠구요.
    그냥 이와이 감독님의 영상미와 ;ㅂ; 앙짱의 귀여운 얼굴만 보느라;;;
    화면이 정말 이쁘잖아요, 이와이 감독님 작품들은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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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 2004.11.24 12:54
    에이 뭐 취향의 문제인데요...다들 진정을...
    전 정말 좋게 봤는데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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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스키★콘노 2004.11.24 14:35
    이와이 슈운지 감독을 저는 좋아합니다. 러브레터도 감성을 적시는 감성적인 레파토리로 사람의 감성적인면을 보면서 그냥 몰입 시켰다고도 하죠.
    저는 하나와 앨리스 꼭 보고싶습니다. 지방이라서 나왔는지 잘 모르겠지만 주말에 토~일요일에 친구들이랑 같이 극장도 구경 할꼄 영화도 볼꼄 하나와 앨리스 나왔는지 볼꼄해서 놀러나 가봐야 겠죠. 아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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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망♡ 2004.11.25 16:50
    저도보고싶어요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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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죠제:) 2004.11.25 20:37
    정말 예쁘더라고요. 저는 피박; 에서 다운받아 봤습니다만 극장에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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