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설레이기도 하고
약간은 부담감을 가지고 꽃동네에 갔습니다..
충북음성에 있는 꽃동네로 .
드디어 봉사활동시작 +ㅁ+ !!!!
저희반여자친구들은 애덕의 집 으로 봉사활동을 하러 갔습니다.
그중에서 저와 몇몇친구들은 중환자실에 계신 할머니들을 도와주시는 거였는데.
처음에 들어가니까 약간 고약한 냄새가 나더군요 ;ㅁ; ;;;;;
처음에 약간 어리둥절 ....;;
해서 그냥 가만히 있었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시간에 니가고 할머니들 안마 해드리고
어떤할머니랑은 가위바위보도 했답니다 +ㅁ+ ~
저녁을 먹고 .. 이제 봉사활동시간이 끝났어요 ㅜㅜ
처음에는 약간 거부감이 들었지만 .. 계속 봉사활동을 할수록
정이 느껴지더라구요 ..
둘쨰날은 그냥 게임하고 ..
저녁에 캠프파이어 비슷한거했어요 ~
어떤여고언니들이랑 같이 했는데..
아 진짜 웃겼어요 !
앞에 나와서 춤추는거였는데 .. 히히 ^^;
저도 고등학교 를 생각해보면 정말 여고가고싶다는 마음이 +ㅁ+ !...;
아무튼 .. 정말 보람된 꽃동네의 생활이였어요 ^^
많은걸 느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