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일만 지나면...저도 수험생이 되는거네요..-_ㅠ
그동안 놀았던 좋은 시간들은 모두 저 멀리.....OTL
1년만 더 열심히 하면 멋있는 세상이 펼쳐질까요......
아......마음이 싱숭생숭해요............-_-
근데 수능날에 놀면 재수한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애들이 막 그래서 오늘 마지막으로 놀았는데.......-__-;
내일부터는 정말정말 열공모드!!!!!!!!하고 싶었지만.....밀린 수행평가가 5개나 되버리기 때문에.....
수행평가나 하러 가야겠어요.....
고3 언니 오빠들이랑 다시 한번 수능에 도전하시는 재수생 언니 오빠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