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쁨과 불행이 겹치는 날이었어요. ㅜ.ㅡ
오늘은 수능 전 1번 남은 모의고사 날이었지요.
하지만 오늘은 또 우리학교에 자매결연맺은 일본학교학생들이 방문하는 날이기도 했어요.
그러나 3학년이라고 참여를 못 하게했어요.
나쁜 교장은 "3학년이 여기 뭐하러 와서 원숭이처럼 구경하냐!" 라고 말하더군요
'헤이 아저씨 그게 다 당신탓이잖아!'라고 속에서부터의 외침이 있었지만
교장선생님의 덩치가 정말 무섭고, 해병대 출신이라서 밖으로는 소리가 나가질 못한...
원래는 매년오는 건데 작년에는 사스(SARS)때문에 안왔거든요.(말도안돼!!!!!)
그리고 올해는 두 학교나 다녀갔어요. OTL
11시에 福井縣立武生東高等學校(어떻게 읽는지 모르는... 가르쳐주세요)에서 왔는데요.
점심시간에 친구들과만나러 갔습니다. 말을 걸고 싶었는데 정말 떨리더라고요.
하지만 용기를 내어서!!!
여자애(예쁜 애들은 잘 안보였어요, 평범했어요)에게 메일주소를 알아냈습니다.
외국인에게 처음 말거는 거라서 약간 버벅 댔어요.
그래도 흔쾌히 메일주소를 건네주더군요!
아직 일본에 돌아가지 않았으니까. 주말 쯤에는 메일을 보낼생각이에요~
두번째 학교는 제작년에도 왔었던
高崎經濟大學附屬高等學校(타카사키 경제대학 부속 고등학교)에서 왔는데요.
한창 사탐에 열중했던지라 나갈수는 없었어요.
타카사키 애들을 못 만나봤지만 메일주소 알아내것으로 만족합니다. ^-^
오늘은 수능 전 1번 남은 모의고사 날이었지요.
하지만 오늘은 또 우리학교에 자매결연맺은 일본학교학생들이 방문하는 날이기도 했어요.
그러나 3학년이라고 참여를 못 하게했어요.
나쁜 교장은 "3학년이 여기 뭐하러 와서 원숭이처럼 구경하냐!" 라고 말하더군요
'헤이 아저씨 그게 다 당신탓이잖아!'라고 속에서부터의 외침이 있었지만
교장선생님의 덩치가 정말 무섭고, 해병대 출신이라서 밖으로는 소리가 나가질 못한...
원래는 매년오는 건데 작년에는 사스(SARS)때문에 안왔거든요.(말도안돼!!!!!)
그리고 올해는 두 학교나 다녀갔어요. OTL
11시에 福井縣立武生東高等學校(어떻게 읽는지 모르는... 가르쳐주세요)에서 왔는데요.
점심시간에 친구들과만나러 갔습니다. 말을 걸고 싶었는데 정말 떨리더라고요.
하지만 용기를 내어서!!!
여자애(예쁜 애들은 잘 안보였어요, 평범했어요)에게 메일주소를 알아냈습니다.
외국인에게 처음 말거는 거라서 약간 버벅 댔어요.
그래도 흔쾌히 메일주소를 건네주더군요!
아직 일본에 돌아가지 않았으니까. 주말 쯤에는 메일을 보낼생각이에요~
두번째 학교는 제작년에도 왔었던
高崎經濟大學附屬高等學校(타카사키 경제대학 부속 고등학교)에서 왔는데요.
한창 사탐에 열중했던지라 나갈수는 없었어요.
타카사키 애들을 못 만나봤지만 메일주소 알아내것으로 만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