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컴퓨터가 맛이가서 포맷을 한번 했더니.
좀더좀더 미쳐가는겐지...
애가 헤롱헤롱...
컴퓨터군; 전혀 말 들을 생각을 하지 않아요-
곧, 돈이 모이면 본체를 다 갈아버릴 생각이기때문에-
이것저것 깔고있진 않습니다만-
인터넷군이 끊겼다~
컴군이 꺼졌다~ 켜졌다~
어휴- 정말 할짓 안되네요-_-a
컴퓨터가 이리 말썽이니 집에 들어오기도 싫고-
요즘은 라디오 클래식채널틀어놓고 '모모'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두꺼워서 망설이긴 했지만, 재미있어 보이는 책이길래[...]
사실 책 읽다가도 몇분후에 곯아떨어집니다.
헤헤헤-
중3이라서, 다음달에 시험이에요;ㅗ;~
다음주에 개교기념일인데- 우린 교육청 시험친다고 오라는거 있죠;ㅂ;?
이런게 어딨습니까!!
결국 다다음주 월요일에 학교를 안가긴 하는데.. 그날 급식이 무려 쇠고기 샤브샤브인거 있죠!!!!
너무해요;ㅗ;~~
왜이렇게 일이 꼬이고 꼬이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