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시작했는데, 무지 힘드네요.....
하루종일 서서 하는거라 다리랑 허리가 장난아니게 아파요ㅠㅠ
이러다가.... 다리에 근육이라도 생길까봐 걱정이예요;;;
이제 영업용 미소도 얼굴에 베고;
인사성도 심하게 밝아진.....-_-;;
사장님이랑 다른 직원 분들은,, 가족인거 같던데...
다들 친절하고 좋으세요^-^
악덕사장이 아니라거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시간도 정확히 계산해 주시고...
아침에 약속시간을 좀 안 기키셔서 그렇지....;
그리고 가끔 기분나쁜건...
제가 음식 만드는거 구경하시면서 잔소리 하는 손님-_-;;이랑,
주문을 작은 소리로 해서 저를 당황하게 만드는 손님이예요...
주문을 작은 소리로 하면 제가 못 듣잖아요;
그러면 직원언니가 한눈판다고 뭐라하시기 땜에ㅠㅠ
아.... 시급이 2500원인데 혹시 너무 적게 받는 건가요?;;
전 적절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제 친구말로는 작대요-_-;;
휴.. 어쨋든 돈벌기가 쉽지 않네요ㅠㅠ
음식 만드느라 어깨도 결리네요;
파스 붙여야 하나...ㅠㅠ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ㅁ;
p.s 혹시 다리에 근육푸는법 아시는 분 없으신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