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films.naver.com/Picture/Still/C76/C7643-05.jpghttp://films.naver.com/Picture/Still/C76/C7643-20.jpg
이야 뉴질랜드 영화가 한국에서 개봉한다니..!!
저로선 감동이네요..ㅠ_ㅠ
이 영화로 뉴질랜드는 한동안 떠들썩(?)했거든요.
주인공인 이 소녀, 케이샤 캐슬-휴즈가 오스카 후보에 올라,
비록 상은 못받았지만,
오스카에 초대 되고 그래서..^^;;
상 받았다면, 오스카에서 최연소 수상자라나...그랬던 기억이.
케이샤가 오스카 시상식 끝나고, 뉴질랜드 돌아와서..
아침 라디오 프로그램에 전화 연결 했는데,
정말 귀엽고 발랄한 소녀더군요.^^
라디오 진행자가 오스카는 어땠냐고..누가 가장 만나고 싶었냐고..
물으니 '파이럿츠 오브 캐리비언' 에 나온 '죠니 댑'이 가장 만나고 싶었다고 하네요.^^
거기다 시상식장에서 누군진 기억안나지만; 어느 유명한 배우랑 얘기를 나누었는데,
나중에 '이 분 유명해요?' 라고 귀엽게 물어보기도..(웃음)
아래에 간단하게 영화소개를 퍼왔습니다.
************************************************************
"작은 해변마을에 사는 아름다운 소녀, '파이'" "제 이름은 '파이키아' 입니다. '파이'라고도 하죠. 제가 사는 곳은 뉴질랜드의 작은 해변 마을인데, 수 천년 전 고래의 등을 타고 이 땅에 최초로 오신 분이 저희 선조입니다. 그분의 이름도 '파이키아' 였으며 전 그의 마지막 자손입니다. 허나 저는 할아버지가 기대한 지도자는 될 수 없습니다. 전 사내아이가 아니니까요..."
"지도자의 운명을 지녔지만, 지도자가 되어서는 안될 그녀 그리고, 할아버지의 사랑을 원하는 어린 소녀." 파이의 엄마는 출산 도중 쌍둥이 오빠와 숨을 거두고, 그 충격으로 아빠 '프로랑기'는 고향을 떠나버려 파이는 할아버지 '코로', 할머니 '플라워즈'의 손에서 키워진다.
죽어버린 손자와 다른 삶을 사는 아들에게서 지도자가 되어 주길 바랐던 코로의 희망은 무너지고, 손녀 파이가 자라면서 뛰어난 영특함을 보이지만 지도자는 장남이어야 하는 관습때문에 그녀의 능력을 모질게 외면해 버린다. 결국, 코로는 마을의 장남들을 모아다가 훈련을 시킨 후 지도자를 뽑으려 한다. 파이는 훈련에 동참하여 할아버지에게 인정 받고 싶어하지만 코로는 그런 행동 자체가 불경하다고 질책할 뿐이다. 그러나, 파이는 자신에게 온전한 애정을 주지 않는 할아버지를 변함없이 사랑하며 눈물겹게 자신의 진심을 표현하는데...
"고래 등을 타고 ... 소녀는 세상의 빛이 되었다." 지도자가 될 자격을 시험하는 관문에서 마을의 장남들은 통과하지 못하고, 이에 코로는 낙담하여 몸져 눕게 된다. 이때, 해변가에서는 한 무리의 고래떼가 밀려와 죽어가는 기이한 사태가 벌어진다. 마을 사람들은 수호신처럼 여기는 고래들을 바다로 돌려보내려 하지만 고래들은 꿈쩍도 하지 않고...
*********************************************************
그러고 보니 저 실제로 케이샤 본적 있어요;ㅁ;
여러 학교 모여 공연하는 뭐 그런 콘서트가 있었는데, 저는 케이샤가 웰링턴에
산다고 들었거든요.
근데, 어떤 학교 공연 리허설때 케이샤랑 정말 똑같이 생간 아이가 있어,
친구랑 '우와- 쟤 케이샤 캐슬-휴즈랑 정말 닮았다!' 감탄했던...
나중에 알았는데 그 아이가 케이샤 였다네요..(황당)
10월 8일이 개봉이라고 하네요.
많이 보러가주세요~ (뉴질랜드영화 홍보질;)
이야 뉴질랜드 영화가 한국에서 개봉한다니..!!
저로선 감동이네요..ㅠ_ㅠ
이 영화로 뉴질랜드는 한동안 떠들썩(?)했거든요.
주인공인 이 소녀, 케이샤 캐슬-휴즈가 오스카 후보에 올라,
비록 상은 못받았지만,
오스카에 초대 되고 그래서..^^;;
상 받았다면, 오스카에서 최연소 수상자라나...그랬던 기억이.
케이샤가 오스카 시상식 끝나고, 뉴질랜드 돌아와서..
아침 라디오 프로그램에 전화 연결 했는데,
정말 귀엽고 발랄한 소녀더군요.^^
라디오 진행자가 오스카는 어땠냐고..누가 가장 만나고 싶었냐고..
물으니 '파이럿츠 오브 캐리비언' 에 나온 '죠니 댑'이 가장 만나고 싶었다고 하네요.^^
거기다 시상식장에서 누군진 기억안나지만; 어느 유명한 배우랑 얘기를 나누었는데,
나중에 '이 분 유명해요?' 라고 귀엽게 물어보기도..(웃음)
아래에 간단하게 영화소개를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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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해변마을에 사는 아름다운 소녀, '파이'" "제 이름은 '파이키아' 입니다. '파이'라고도 하죠. 제가 사는 곳은 뉴질랜드의 작은 해변 마을인데, 수 천년 전 고래의 등을 타고 이 땅에 최초로 오신 분이 저희 선조입니다. 그분의 이름도 '파이키아' 였으며 전 그의 마지막 자손입니다. 허나 저는 할아버지가 기대한 지도자는 될 수 없습니다. 전 사내아이가 아니니까요..."
"지도자의 운명을 지녔지만, 지도자가 되어서는 안될 그녀 그리고, 할아버지의 사랑을 원하는 어린 소녀." 파이의 엄마는 출산 도중 쌍둥이 오빠와 숨을 거두고, 그 충격으로 아빠 '프로랑기'는 고향을 떠나버려 파이는 할아버지 '코로', 할머니 '플라워즈'의 손에서 키워진다.
죽어버린 손자와 다른 삶을 사는 아들에게서 지도자가 되어 주길 바랐던 코로의 희망은 무너지고, 손녀 파이가 자라면서 뛰어난 영특함을 보이지만 지도자는 장남이어야 하는 관습때문에 그녀의 능력을 모질게 외면해 버린다. 결국, 코로는 마을의 장남들을 모아다가 훈련을 시킨 후 지도자를 뽑으려 한다. 파이는 훈련에 동참하여 할아버지에게 인정 받고 싶어하지만 코로는 그런 행동 자체가 불경하다고 질책할 뿐이다. 그러나, 파이는 자신에게 온전한 애정을 주지 않는 할아버지를 변함없이 사랑하며 눈물겹게 자신의 진심을 표현하는데...
"고래 등을 타고 ... 소녀는 세상의 빛이 되었다." 지도자가 될 자격을 시험하는 관문에서 마을의 장남들은 통과하지 못하고, 이에 코로는 낙담하여 몸져 눕게 된다. 이때, 해변가에서는 한 무리의 고래떼가 밀려와 죽어가는 기이한 사태가 벌어진다. 마을 사람들은 수호신처럼 여기는 고래들을 바다로 돌려보내려 하지만 고래들은 꿈쩍도 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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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저 실제로 케이샤 본적 있어요;ㅁ;
여러 학교 모여 공연하는 뭐 그런 콘서트가 있었는데, 저는 케이샤가 웰링턴에
산다고 들었거든요.
근데, 어떤 학교 공연 리허설때 케이샤랑 정말 똑같이 생간 아이가 있어,
친구랑 '우와- 쟤 케이샤 캐슬-휴즈랑 정말 닮았다!' 감탄했던...
나중에 알았는데 그 아이가 케이샤 였다네요..(황당)
10월 8일이 개봉이라고 하네요.
많이 보러가주세요~ (뉴질랜드영화 홍보질;)
그 케이샤 캐슬이라는 사람, 예쁘던데요;ㅁ; (<-예쁜사람만 보면 정신을 못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