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저보다 늦게 유학 온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자기가 토플 공부할 때 인터넷에서 정보와 자료 많이 얻어서 도움 많이 받았다구요.
컴퓨터로 토플 시험이 실시되면서 사람들이 시험보고 나서 후기 라는 것을 인터넷에
올린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게 도움이 많이 되었다구요.
그러면서 "인터넷은 사랑"이란 말을... ^_^
그런데 정말 그런 거 같아요.
어제 제가 외국에 있으면 추석인 것도 이런 게시판을 통해서 알게 된다고
한국이 그립다고 글을 올렸었는데, 4분이 정말 따뜻한 코멘트들을 달아주셨더라구요..
오늘 다시 들어와서 보고 넘 기분이 좋아졌어요..
얼굴도 모르고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고 또 시차가 14시간이나 나는 곳에
떨어져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으니 인터넷에 새삼
감사하게 되는군요.
여기서 저와 제일 친한 친구가 일본에서 유학온 친구인데, 그 친구랑 같이
내일 한국 시장에 가서 오랜만에 시장을 보고 거기서 파는 한국 음식도 점심으로
먹고 오려고 해요. 걔와 저는 둘다 한국과 일본의 음식을 다 좋아해서
한국식당이나 일본식당에 자주 간답니다...
그 친구의 어머니가 6월달에 여기에 오신적이 있는데,
와서 저랑 겨울연가 얘기만 하다가 가셨어요. 일본에서의 겨울연가 열풍을
실제로 느낄수 있었죠.. 배용준의 왕팬이시더라구요.
긴 글이 되었네요.. 그냥 왠지 한국말로 이렇게 말을 하는게 좋아요 ^_^
이제 그만 줄여야겠네요~
자기가 토플 공부할 때 인터넷에서 정보와 자료 많이 얻어서 도움 많이 받았다구요.
컴퓨터로 토플 시험이 실시되면서 사람들이 시험보고 나서 후기 라는 것을 인터넷에
올린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게 도움이 많이 되었다구요.
그러면서 "인터넷은 사랑"이란 말을... ^_^
그런데 정말 그런 거 같아요.
어제 제가 외국에 있으면 추석인 것도 이런 게시판을 통해서 알게 된다고
한국이 그립다고 글을 올렸었는데, 4분이 정말 따뜻한 코멘트들을 달아주셨더라구요..
오늘 다시 들어와서 보고 넘 기분이 좋아졌어요..
얼굴도 모르고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고 또 시차가 14시간이나 나는 곳에
떨어져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으니 인터넷에 새삼
감사하게 되는군요.
여기서 저와 제일 친한 친구가 일본에서 유학온 친구인데, 그 친구랑 같이
내일 한국 시장에 가서 오랜만에 시장을 보고 거기서 파는 한국 음식도 점심으로
먹고 오려고 해요. 걔와 저는 둘다 한국과 일본의 음식을 다 좋아해서
한국식당이나 일본식당에 자주 간답니다...
그 친구의 어머니가 6월달에 여기에 오신적이 있는데,
와서 저랑 겨울연가 얘기만 하다가 가셨어요. 일본에서의 겨울연가 열풍을
실제로 느낄수 있었죠.. 배용준의 왕팬이시더라구요.
긴 글이 되었네요.. 그냥 왠지 한국말로 이렇게 말을 하는게 좋아요 ^_^
이제 그만 줄여야겠네요~
어디에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에서도 추석 기분 내 보는것도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부모님께 전화 한 통 하는것도 잊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