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앤클리어 유명하죠-
여중고생의 대부분이 한번쯤은 써봤을 브랜드잖아요?
저도 저 클린앤클리어의 팬이었습니다.
특히 모이스춰라이져를 참 좋아했습니다.
과거형입니다.
지금은 클린앤클리어가 정말 싫습니다.
그 이유인 즉슨-
제가 모이스춰라이져를 학교에 두고 쓰고있었습니다.
물론 반 아이들도 다 같이 썼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로션통 안에 거뭇거뭇한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곰팡이가 슬었나? 하고 생각해서 버리려고 했습니다.
버리기 전에 로션이 어떻게 변했나 싶어서 툭툭 털어봤습니다.
세상에-
곰팡이가 슬어서 거뭇해진게 아니었습니다.
거뭇거뭇한 것의 정체는 '벌레'였습니다.
대체 무슨 벌레인지도 모를 벌레가 다섯조각정도로 분해 된 채 들어있는 것이었습니다.
저와 제 친구들은 경악을 했습니다.
로션안에 들어있던 알이 로션의 영양분과 더운 교실공기를 만나서 부화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으로서는 그게 가장 타당성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뉴스데스크에 제보신청했구요
내일 클린앤클리어에 전화를 할 생각입니다.
이젠 로션도 제대로 못바르고 다니는 겁니까?
믿었던 브랜드에서 저런일이 생기니 엄청 배신감이 느껴지네요-
너무 황당해서 지음 가족분들에게도 알려드려요-
로션 구입하실때는 꼭 벌레가 들어있나 안들어있나 확인하고 사세요-;
여중고생의 대부분이 한번쯤은 써봤을 브랜드잖아요?
저도 저 클린앤클리어의 팬이었습니다.
특히 모이스춰라이져를 참 좋아했습니다.
과거형입니다.
지금은 클린앤클리어가 정말 싫습니다.
그 이유인 즉슨-
제가 모이스춰라이져를 학교에 두고 쓰고있었습니다.
물론 반 아이들도 다 같이 썼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로션통 안에 거뭇거뭇한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곰팡이가 슬었나? 하고 생각해서 버리려고 했습니다.
버리기 전에 로션이 어떻게 변했나 싶어서 툭툭 털어봤습니다.
세상에-
곰팡이가 슬어서 거뭇해진게 아니었습니다.
거뭇거뭇한 것의 정체는 '벌레'였습니다.
대체 무슨 벌레인지도 모를 벌레가 다섯조각정도로 분해 된 채 들어있는 것이었습니다.
저와 제 친구들은 경악을 했습니다.
로션안에 들어있던 알이 로션의 영양분과 더운 교실공기를 만나서 부화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으로서는 그게 가장 타당성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뉴스데스크에 제보신청했구요
내일 클린앤클리어에 전화를 할 생각입니다.
이젠 로션도 제대로 못바르고 다니는 겁니까?
믿었던 브랜드에서 저런일이 생기니 엄청 배신감이 느껴지네요-
너무 황당해서 지음 가족분들에게도 알려드려요-
로션 구입하실때는 꼭 벌레가 들어있나 안들어있나 확인하고 사세요-;
;ㅂ;... 클린앤클리어도 예전에 쓴적이있는데 약간 찜찜하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