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끼는 거지만, 일음스타를 좋아한다는건 힘들어요ㅠ_ㅠ

싱글이나 앨범정보도 항상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알아내고,

또 돈 모아서 입금하고 한~~~참을 기다리고,

그래서 앨범이나 싱글나오면 받으러 가고....

벌써 이런게 9년인데, 하긴 지금은 9년전에 비하면 너무많이 좋아진거지만요.

그래도 요근래에 바빠서 공구에도 참여못하고 했더니

이제와서 한꺼번에 밀린거 사려니까 돈이 갑자기 너무 많이 들어요.

게다가 싱글에 디비디에 앨범에....+_+

들을거 많고 볼거 많다는 기쁨도 잠시, 돈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우타다 이야기가 꽤 많은거 같은데, 아직도 받아보질 못해서 궁금하고 또 설렙니다.

그리고 이번에 나오는 아무로랑 아유미 싱글들 디비디들...

그래도 가을엔 들을거 많아서 엄청 기쁠거 같네요.

조금만 더 일본가수 좋아하는 일이 편해졌으면 좋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