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어이없는 -.-

정말 어이없네요..-_-

심하게 황당하셨겠네요;;

왠 담배? 황당;;

제친구가 갬방에서 알바하다.. 평소 친한(?) 고딩얘들이 자기들한테 팔면안되냐구 하더래요
(당시에는 갬방에서 담배를 팔았었음) 그래서 파는건 안되구.. 머 알던얘들이니깐.. 제친구가
자기담배를 줬데요.. 근데 고녀석들이 학교에 걸려선.. 제친구가 담배를 팔았다고 했답니다.
결국제친구는 경찰서까지가서 xxxxxxxxxxxxxxxxx(욕) 들으며 조사 받고 왔답니다-;

뭐... 덕분에 잠이 깨긴 했는데 -.- 기분이 참 거시기 하더군요.

^^; 황당하시겠네요... 사주시긴 하셧나요?

흐엌;

뭐 그런 엑스가;!

=_=; 헐 나쁜놈들!
담배를 준 사람을 팔아 먹다니;
요즘 싹수가 노란 학생들도 많으니까 ;; 조심해야합니다^^;; 이런 말 하는 저도 고등학생이지만;
제 친구들도 담배 피는 애들이 많은데=_=; 볼때마다 피지 말라고 애걸복걸은 해 조지만; 턱도 없는;; 중학생도 담배 피는 건 알지만;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금연캠페인을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정말 황당하셨겠어요-_-!!!

헉, 진짜 황당하셨겠어요-_-
완전 어이없음의 극치로군요...

헉 저도 그 장면을 봤는데 -_ 정말 황당하죠

요즘애들...커서 달리기나 등산은 건강하게 하련지;
제 친구들도 담배피는데, 뭐 성인이니까 끊어!라고 할 수는 없으니
몸을 생각해서 적게 펴주면 나야 고맙지~하고 애교부립니다
덕분에 친구들은 담배피는 양은 줄었어요(안줄어도 늘지는 않더라구요)
치과가면 담배 니코틴 쌓인게 무지 창피하댔는데...애들 참

애들이 철이 없어요 -_-;

아이구..=_=;
너무 무서워요;

사줬을 리가 없죠 -.-;;;

어이구... 아침부터 웬 낭패랍니까..^^;;

헉 -ㅅ-;;그런사람이 있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