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제가 여태까지 본 영화중에(그치만 영화 진짜 잘 안보는 인간이라;;)
이렇게 어이없었던것은 처음..=_=
오늘 CA에서 보러갔는데요..;
음.. 진지한 분위기에서 보지 못해서인지.
상황은 비극적이고 슬픈데
아무래도 효과음(?? 그.. 칼싸움할떼 "히얍!!"하는거라거나;)이 그래서인지
옆에서 다들 웃더라구요;;;
장쯔이는 예뻤는데..
이 영화의 핵심은 끊임없는 반전..-_-;; 이라고나 할까요..
무슨 반전이 그리도 많은지 원;
중간중간에
"뭐야..~"라는 소리 들리더랍니다;
"쟨 또 뭔데-_-"라면서..
마지막은.. 정말 황당했던;
3년을 그녀만 바라봤지만 놓을수밖에 없었던 진(금성무).
3일만에 그녀와 사랑에 빠진 레이(맞나..; 유덕화씨가 열연하신 역할;).
레이에게 보내느니 차라리 그녀를 죽이겠다며 메이(장쯔이)에게 칼을 날린 진.
그리고 진과 레이는 결투를 벌이........는데요.
분명 싸울때 풍경이 가을풍경이라 뒤에 단풍나무서있고 그랬는데..
갑자기 눈보라가 밀려오면서..-_;;
"뭐야 겨울까지 싸우는거야?"
죽은것처럼 쓰러져 있던 메이.
진이 애처로운 눈길로 쳐다볼때마다..
한번씩 눈을 뜨는게; "야 쟤 겨울잠 잤냐"
스크린이 까맣게 바뀌고 "뭐야? 끝난건가?"
저는 내심 뒷 얘기가 더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끝이더군요;
"뭐야!!"
"완전 코메디야"
좀 산만한 분위기에서 봐서 재미없었다는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인데요;
주연급 세배우를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면..
비추입니다; 중간까지는 괜찮았는데 끝이 이상해서 원;
(그치만 음향은 좋았다는// 중국악기소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PS/ 재밌게 보신분들 죄송해요=_ㅠ
제가 여태까지 본 영화중에(그치만 영화 진짜 잘 안보는 인간이라;;)
이렇게 어이없었던것은 처음..=_=
오늘 CA에서 보러갔는데요..;
음.. 진지한 분위기에서 보지 못해서인지.
상황은 비극적이고 슬픈데
아무래도 효과음(?? 그.. 칼싸움할떼 "히얍!!"하는거라거나;)이 그래서인지
옆에서 다들 웃더라구요;;;
장쯔이는 예뻤는데..
이 영화의 핵심은 끊임없는 반전..-_-;; 이라고나 할까요..
무슨 반전이 그리도 많은지 원;
중간중간에
"뭐야..~"라는 소리 들리더랍니다;
"쟨 또 뭔데-_-"라면서..
마지막은.. 정말 황당했던;
3년을 그녀만 바라봤지만 놓을수밖에 없었던 진(금성무).
3일만에 그녀와 사랑에 빠진 레이(맞나..; 유덕화씨가 열연하신 역할;).
레이에게 보내느니 차라리 그녀를 죽이겠다며 메이(장쯔이)에게 칼을 날린 진.
그리고 진과 레이는 결투를 벌이........는데요.
분명 싸울때 풍경이 가을풍경이라 뒤에 단풍나무서있고 그랬는데..
갑자기 눈보라가 밀려오면서..-_;;
"뭐야 겨울까지 싸우는거야?"
죽은것처럼 쓰러져 있던 메이.
진이 애처로운 눈길로 쳐다볼때마다..
한번씩 눈을 뜨는게; "야 쟤 겨울잠 잤냐"
스크린이 까맣게 바뀌고 "뭐야? 끝난건가?"
저는 내심 뒷 얘기가 더 있으리라 생각했는데..
끝이더군요;
"뭐야!!"
"완전 코메디야"
좀 산만한 분위기에서 봐서 재미없었다는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인데요;
주연급 세배우를 좋아하시는 분이 아니면..
비추입니다; 중간까지는 괜찮았는데 끝이 이상해서 원;
(그치만 음향은 좋았다는// 중국악기소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PS/ 재밌게 보신분들 죄송해요=_ㅠ
영화도 보러가구.... 부럽당...ㅠ_ㅠ
(제목만 보고 유즈언니랑 같이 본 줄 알았다..^^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