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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교회에서 주최하는?; 수련회를 다녀왔는데요....


2째날에 미션 임파서블?,;을 주제로
답사하는건데요 ,;

정해진 곳을 가서 그 미션을 수행하는....뭐 그런것이였는데요.....; ;

저희는 야베스조이였구요..인원은 총 14명?; 전도사님뺴구요 ~

정말 힘들었습니다 -_-.....;
뭐 저야 한게 없지만...;(언니들이 다했음)

그래도 다리가 왜이렇게 아픈지....ㅜㅜ..

사당역에서 내려서

1500-3인가? ,;엄청많이기더렸어요....ㅜㅜ 한 40분?
아무튼 그 버스를 탔죠....;

너무나 피곤한 나머지
잠이 들었는데

깨어나보니까 사람들이 많더군요 -ㅅ - ;
그래서 내릴려고 앞으로 힘들게힘들게..;T ^T,;

왔죠,......;

앞에 어떤아줌마가 내리고.....;
이제 제가 딱 내릴려고 하는순간 -_-!

갑자기 문을 닫고 가는거였습니다 ....= _=..;
그래서 뒤에있던 전도사님들도 막 내려주세요

이랬는데 그냥가고....;

저하고 뒤에있던 친구하고 또 친구 뒤에 있던 언니도

내려달라고 하는데

그냥 무시하고 가더군요.....;

그래서막 내려달라고 하니까

"지금 여기는 내릴수가 없다니까요 !"  (도로였음)

그래서 뒤에있던 전도사님이 " 왜 그냥 가세요 내려달라니까 "

그러니까 그아저씨 더 황당...

" 말을 하지 않았잖아요 내려달라고    아씨 "

-_-....진짜 황당했습니다 -ㅅ -......

그래서 좀가다가 내려주더군요 -_-.......진짜 짜증나는-_-..






.버스  좋았는데
이제 정말 매너없는 소수의 아저씨들떄문에

버스타기가 정말 싫어졌어요 ㅜㅜ.....


그리고 그 정지선 안지키는 아저씨들 진짜 더더욱 싫어요 !!!

길을 건더면 버스가 턱 ~ 하니 막고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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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妙 2004.08.04 16:53
    뭡니까; 아저씨 나빠요;
    전 맨날 소심해서 내려달란 말 못하고 그냥 다음정거장에 내려서 아무 말 없이 걸어간답니다:-( <-자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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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토 2004.08.04 18:09
    오호 ! 저도 이런적있었어요 ; 그때 저 엄청화나서 아저씨랑 막 싸우다가 옆에있던 아줌마가 말려서 막 욕하면서 내려줬어요 -0 -!!! 엄청짜증나죠 그럴때!!!
  • ?
    Haken Kreuz 2004.08.04 18:13
    저는 일 때문에 몇번 가야하는 곳이 있었는데 하필이면 그 정거장에서만 뒷문이 안열리는 바람에
    며칠에 한번씩 그 곳에 가는 버스를 탈 때마다 쪽팔리게 앞문으로 내렸던 적이..... -_-;;
    그래도 어렸을때 혼자 버스를 잘못 타서 종점에 내렸는데 집에 가는 버스를 알려주신 기사님과
    아직까지는 버스 파업하는 것도 못 본 때문인지 -_- 그닥 버스 기사에 대한 이미지도 나쁘지 않아서...

    난폭운전도 스릴있다고 그냥저냥 좋아하ㄴ............꿻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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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ラプリユズ 2004.08.04 18:21
    오늘 시내 나가는데 시간 꽤 많이 걸렸어요.. 당췌 뭐가 뭔지 모르겠다는..
    버스에서는 체면차릴 필요없이 목소리 큰 사람이 쵝오예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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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토™ 2004.08.04 18:44
    전 그냥 아저씨 노려봅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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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nacy 2004.08.04 18:49
    저도 그냥 크게 말해버린다는 -_;
    이미 철판 깔은지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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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체리마 2004.08.04 19:09
    저도.. 큰소리로 말한다는;;;
    왜냐면 걸어 가는게 더 귀찮기 때문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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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tamin★H 2004.08.04 19:21
    정말 요즘 택시, 버스기사님들은,
    친절한분 찾기 상당히 어렵다는-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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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순쟁이탓츠 2004.08.04 20:39
    제가 제 친구랑 버스 탔을 때는말이죠 .. 내리려고 하는데 문 휙 닫고 가버리더라니까요 -_- 내려달라고 하는데 ,[ 그 때는 또 사람도 없었음.] 누가 늦게내리래 -_- 하면서 그냥 가더라구요 . 장난치나 .... 진짜 그것 때문에 , 저랑 친구랑 길 완전 잊어버리고 아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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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레 2004.08.04 21:26
    우리동네는 기사분들이..인사해 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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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리 2004.08.04 21:41
    그렇죠.. 저는 몇번부르다가 안되겠다싶으면 그냥 벨 누릅니다-_-(다음정류장 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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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야 2004.08.04 21:43
    신호에서 차를 멈추고[전 전용차선에 침범해서 갑니다.곧 차에 태운 형을 내려줘야 하기에..
    기다리다 보면 옆에 버스가 스죠..그리고 슬금슬금 앞으로 갑니다-_-;;;;삼거리라서;;가운데 텅 비었는데;;
    슬금슬금..물론 비상등 키고요-_-;;슬금슬금..가버립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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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d.. 2004.08.04 22:20
    아줌마들 빠워가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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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엘 2004.08.04 22:44
    사당역에서 흠칫;;
    그럼아저씨들 목소리 크게 하면 같이 목소리 커졌다가...
    주위사람들이 말리면 그냥 그 상태로 끝;
    그래도 목소리 안크면 운전수가 이겨요-_-!꼭 목소리 키워야 해요!!!!!!
    벨 눌렀음에도 불구하고 문 안열여주고 질주하는 버스아저씨들도 밉고!!!!
    내려달라고했는데 안내려주는 버스 아저씨들 진짜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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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あい 2004.08.05 08:48
    요즘 기사아저씨들 참으로 각박하죠..ㅠㅁㅠ
    심지어 길을 잘 모르는 할머니께 답답하단 듯이 소리를 버럭버럭 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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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숭아볶음밥 2004.08.05 19:13
    그런 기사분들 싫어요 =_=
    내릴분 없으시죠? 하고 대충 물어본다음에 아예 그쪽길로는 안가는 기사도 있고...
    그나저나 중학교1학년때의 스쿨버스 기사아저씨들이 생각나네요;
    막 욕을 퍼붓고 화내고 애들은 문에 찌일정도로까지 태워다니고 -_-;;;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좋아요 =ㅂ= (휴)
  • ?
    냐옹냐옹~ 2004.08.07 05:46
    본인이 화나는것은 정류장에 안서고 그냥 지나가는작자들;;;;
    부산에 5-1번몰고댕기는 인간들은 50%를 웃도는 확률로 그냥지나가는데(뻥이나 과장아님)
    한번은 2번을 그냥가버리길래 화가나서
    돌멩이를 쥐고 있었는데(던져서 창문깰려고)
    운전기사가 세워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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