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2명을 흉기로 살해하고 도주한 용의자 이학만씨가 서울 돈암동의 한 아파트에 숨어 있는 것으로 추정돼 현재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씨의 은신처가 유력한 이 아파트를 완전히 포위한 채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정유신 기자!
경찰이 이학만씨의 은신처를 수색하고 있다구요?
[리포트]
경찰은 오늘 오후 서울 돈암동의 모 아파트에 이씨가 숨어 있는 것으로 보고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 부근에 서울경찰청 기동대 등 경찰 2개 중대 3백여명을 배치하고 아파트 한개 동을 완전히 포위한채 검문검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총기를 휴대한 사복 형사 등이 이씨의 수배전단을 들고 집집마다 문을 열고 일일히 확인하고 있습니다.
현관문과 승강기 앞에서도 경찰관이 배치돼 오가는 사람들을 검문하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경찰은 이씨의 인터넷 게임 ID를 추적한 결과 이 아파트 한 동에서 사용한 흔적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씨의 주변인물과 휴대폰 전화 통화 위치를 추적하던 중 오후 4시쯤 이씨가 이 부근에서 누나와 통화하던 것을 확인하고 위치를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1:43분
------------------------------------------------------------------------------------------------
분명 '사.....살벌하다! 무섭다!' 뭐 이런걸 느끼졌겠죠?
아래를 보십시오.
------------------------------------------------------------------------------------------------
경찰관 2명을 살해한 용의자 이학만의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해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한 사람은 초등학생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어제 밤부터 서울 돈암동 한 아파트에서 수색작업을 벌인 결과 이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 이 모군이 수배 전단에서 용의자 이씨의 주민등록번호를 보고 도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경찰은 아파트 2개동 주변에 배치한 경찰 2백여명을 철수하고 수색작업을 마쳤습니다.
이대건[dglee@ytn.co.kr]
------------------------------------------------------------------------------------------------
하늘이시여. -_-;
경찰은 이씨의 은신처가 유력한 이 아파트를 완전히 포위한 채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정유신 기자!
경찰이 이학만씨의 은신처를 수색하고 있다구요?
[리포트]
경찰은 오늘 오후 서울 돈암동의 모 아파트에 이씨가 숨어 있는 것으로 보고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 부근에 서울경찰청 기동대 등 경찰 2개 중대 3백여명을 배치하고 아파트 한개 동을 완전히 포위한채 검문검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총기를 휴대한 사복 형사 등이 이씨의 수배전단을 들고 집집마다 문을 열고 일일히 확인하고 있습니다.
현관문과 승강기 앞에서도 경찰관이 배치돼 오가는 사람들을 검문하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경찰은 이씨의 인터넷 게임 ID를 추적한 결과 이 아파트 한 동에서 사용한 흔적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씨의 주변인물과 휴대폰 전화 통화 위치를 추적하던 중 오후 4시쯤 이씨가 이 부근에서 누나와 통화하던 것을 확인하고 위치를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1:43분
------------------------------------------------------------------------------------------------
분명 '사.....살벌하다! 무섭다!' 뭐 이런걸 느끼졌겠죠?
아래를 보십시오.
------------------------------------------------------------------------------------------------
경찰관 2명을 살해한 용의자 이학만의 주민등록번호를 이용해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한 사람은 초등학생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어제 밤부터 서울 돈암동 한 아파트에서 수색작업을 벌인 결과 이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 이 모군이 수배 전단에서 용의자 이씨의 주민등록번호를 보고 도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경찰은 아파트 2개동 주변에 배치한 경찰 2백여명을 철수하고 수색작업을 마쳤습니다.
이대건[dglee@ytn.co.kr]
------------------------------------------------------------------------------------------------
하늘이시여. -_-;
이거 투모로우;재난영화 아닌가요?;ㅅ;2학년은 그거 보고 감상문써오는게 숙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