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 생각만 한답니다 ;
뭐, 혼자만의 계획으로 무한하게 부풀렸다가 화르륵 쏟아버려서 내팽개치는 게 제 특기입니다만;;
제가 좋아하는 그룹의 사진집에서 개인 이름이 써진 티셔츠를 입고 나왔는데 너무 심플하고 이뻐서
그걸 단체로 하면 어떨까 ? 하고 ~
물론, 그 팬카페가서 인원을 확보해야하지만,, 전 지금 혼자 상상하고 있죠 =_-
아 ~ 갖고 싶은데 한장만은 않만들어주잖아요.
그리고 저 티셔츠 만드는 법도 모르고;
염색이면 모를까 이름새기는 거는 ;;
괜한 소리하고 지나가는 사람이었습니다 ㆀ
그때는 한 만원에서 만오천원정도 냈던거 같아요.
남자애들이 WWE(인가;; 레슬링인데;)에 빠져가지고 막 뒤에 그 머리 꼬불한 레슬러아저씨가 찍혀져나온.. 검정 긴팔티... 아주 험악한 티를 입고 체육대회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