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27 20:58

보충수업 첫날...

조회 수 1572 추천 수 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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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6일, 6:30분에 일어났어요.
씻고 학교에 갔어요.
1교시, 영어였어요.
숙어 200개 검사맡는 날이었어요.
맨 첫번째로 검사맡았어요.
스펠링이랑 띄어쓰기 넘어갔어요.
그런데 중복된 숙어 걸렸어요.
보는순간 가슴이 철렁했어요.
엎었어요.
20분동안 엎드려뻗쳐하고 하키채로 4대 맞았어요.
뭡니까 이게~ 중복 숙어 나빠요 ㅜ_ㅜ

영어숙제할때는 중복단어를 확인합시다 -_-;
요즘은 서바이벌 독해때문에 한과당 8개 지문을 쭉쭉 해석하고 물어볼만한거 꼬집어내고;;
앞으로 10번이나 이래야한다니 앞이 캄캄하네요...
좀이따가 영어지문 마스터하러 가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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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르 2004.07.27 20:59
    헉.. 하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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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오리 2004.07.27 21:01
    힘내세요..나중을 위한 준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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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d.. 2004.07.27 21:03
    아닛 블랑카 버젼..재밌군요 ! 역시 학교는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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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유타 2004.07.27 21:15
    아 중복숙어 고놈 못된놈이군요(.......) 블랑카버젼재밌었습니다.하키채......야구빠따로는맞아봤지만 하키채는 안맞아봤어요 엄청 아플꺼 같아요, 힘내세요 도모토님(자꾸 도모톤이라고 써졌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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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레나트 2004.07.27 21:28
    내년부터 보충수업의 폐단을 맛보게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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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엘 2004.07.27 22:02
    엎었어요!!!
    하키채...난 쇠파이프로 맞아본적도 있는데=_=;;
    고통은 기억에 없는데..하키채로 나도 맞아봤다 중학생떄...
    죽는줄 알았어...
    힘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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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ino 2004.07.27 22:10
    하키채라니[......] 정말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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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angii~# 2004.07.27 22:25
    저런; 중복숙어라니.. 같은 숙어를 또 쓴건가;; 아프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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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르체리마 2004.07.27 22:28
    체벌 등급표에서 2등급+ 였던 그 하키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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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nacy 2004.07.27 23:03
    어쩐지 읽을때 블랑카 식으로 읽어지더라는........ 하하
    열심히 해!! 하키채 라니;; 아프겠구만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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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死花 2004.07.27 23:07
    ...-_;; 난감하네; 하키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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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네... 2004.07.27 23:53
    보충수업을 무섭게 하네요 -ㅁ-;; 저희는... 참 물렁물렁하게 하고 있는데...... 저희반은 19명이 정원인데... 9명밖에 안 오더군요... 물렁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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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_ㅇ/ 2004.07.28 00:19
    독해 무지 싫은..(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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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를분실했음 2004.07.28 00:31
    무슨 학교가 그렇게 살벌한가요. 군대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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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君 2004.07.28 00:51
    하키채..-_-;
    압박 심하네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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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음아이 2004.07.28 11:57
    그걸 일일이 다 확인하는 선생님도 정말 대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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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iyuki♡ 2004.07.28 16:32
    무.. 무서워요 ;ㅁ;... 하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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