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26 18:41

시원하군요...

조회 수 1349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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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도 더운데 무슨 헛소리(?)냐 하시겠지만...

제가 사는 이 곳은 시원하다 못해 밤이 되면 춥습니다;;

바닷가 근처거든요... 그래서 다른 분들이 열대야다 뭐다 고생하실때

전 선풍기 한번 안 돌리고 편하게 잠을 자는... 뭐 그런 생활이죠;;

아 물론... 밖에 나가서 햇볕을 쬐면... 좀 덥긴 하네요... 그리고 제가 사는 동네를 벗어나서

바닷가에서 더 멀어지면... 아 생각하기도 싫군요= _=); 진정한 여름을 느껴버리게 됩니다.

그런 이유로, 집에만 박혀서 집에서 할 수 있는 짓은 다 해봤고, 오늘도 고3주제에

이런 저런 이유로 학교에 안나가는 저는, 나날이 심심함에 몸서리치고 시간개념도 사라지네요-_-);

이제 좀 있다가 Summer Festival 2004인가...;; 이런 울산같은 촌구석에 왠일로

가수들이 요즘 와서 공연을 하더라구요-_- 오늘의 테마는.. HipHop이라더군요... 잇힝-_-);;

촌놈이 이럴때 연예인들 얼굴 봐야지 어느때 보겠습니까... 하핫-_ㅠ)/

그럼 날 더운데 건강에 유의들 하시길 빌며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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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달 2004.07.26 18:48
    오....... 좋으시겠어요 ㅠㅠ 저는 그나마 도시와 조금 떨어진.. 아파트지만 ^^; 옆에 보면 논이 있는... 아무튼 그런 곳에 살거든요.. 다른데보단 여기가 좀 시원하지만 바닷가라니! ㅠㅠ 흑흑..근데.. 그 페스티벌.... 무슨 가수들이 오는지 궁금한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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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tamin★H 2004.07.26 18:56
    바닷가!
    저희쪽도 바닷가야 많다만, 가깝지않아서+_ +
    생각만해봐도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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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 2004.07.26 18:58
    바다! 가고싶어요~ 저희는 바다 보이지도 않아요~ ㅠ0ㅠ 바다 가고싶어요~~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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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妙 2004.07.26 19:52
    바다 근처에 살면 염분으로 시멘트가 잘 부식된다고 들었어요 (..ㅠ_ㅠ)a
    거기다 태풍부시면 정말 무서우시겠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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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d.. 2004.07.26 20:08
    부럽.....저희집은 버스로 1시간 거리에 바닷가가..[좀 시원해져라=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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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싱과일 2004.07.26 21:03
    와 바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질것같아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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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unacy 2004.07.27 15:00
    와;; 부..부러워요 ; 울산이신가요 +_+ 아아아
    저는 부산에 사는데도 바다가 멀어서 -_...
    덥기만 해요 ; 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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