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서울에 놀러와서, 어제는 새벽에 동대문 구경했었거든요. (생각해 보니 오늘이네요-_-;)
2시 50분엔 늑대의 유혹을 보구요.
(귀여니 한테 도움되는 짓은 하고싶지 않앗지만, 강동원씨 때문에 T.T)
강동원씨 얼굴값으로 5천원을 냈는데, 아깝지 않더군요. 후훗 -_-* ;;
암튼, 영화 보기 전까진 동대문을 돌아다녔는데요,
두타에 갔을 때 5층인가? 피어싱 하는 곳을 지나가는데요,
어떤 얼굴 무시무시하게 뚫은 언니가 갑자기 나오시더니
막 피어싱 하라고 그러시데요;
거기에 그 언니 유명한가요?
지나가던 사람 한테 말 걸면서 뚫으라고 원래 그러나요?
그렇다면 그 언닌 두타의 명물! -_-; (뭔 소리?;)
암튼 그냥 귀에 피어싱 하고 싶었는데, 잠이 와서 통과, 통과~~ 했습니다;
다음에도 한 번 가게 된다면 그 언니에게 뚫어 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