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와서 이런 자랑모드라니 -_ - 송구스럽습니다;
어언 12박 13일의 도쿄 여정을 마치고 오니
무지하게 여운만 남는 걸요 -ㅛㅠ..
문 열고 나가면 일본일 것만 같이 아른아른거리네요~
귀에 쟁쟁한 "이랏샤이마세에에에~"
>ㅅㅠ 오늘 아침 9시까지만 해도 일본이었는데!! 하면서 울고 있답니다;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얘기주절주절하고 싶지만 ;ㅂ;
아직 혼백이 반쯤 나가있는 상태인지라 나중에 차근차근..(과연!)
하여간;;
비와 바람과 태풍을 모조리 헤치고! 무사히 다녀왔답니다~ ^^ 반겨주세요(퍽퍽)
오랜만에 지음아이 들어오니 너무 좋아요 ;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