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우리 반도 역시 선물을 챙기는군요.

떡을 하려는게 아닐까요 ; <- 미쳤군

저희도 아침에 천원씩 걷더라구요 =_=

역시... 떠...떡? 저희반은 3000원밖에 안걷는데..;;

역시 떡일까요? 밥그릇 한 사발씩 30명이 모아서 도대체 어느 만한 떡을 만들겠다는 건지...-_-;

...으음-_-; 저희 반은 대강 뭐... 별을 접지를 않나;
돈을 걷었는데 그걸로 패밀리 레스토랑 쿠폰인가 뭐시기를 산다고 하더군요(...)
쌀을 가져오라는 건 보통은 떡이죠; 라면 한봉지정도(...) 근데 돈 4000원이라=_=)...
돈을 또 걷어서 뭔가 하려는 음모가 있는 것같네요;;;; 떡할때 돈 그렇게 많이는 안 드니까요;

저는 돈만 걷었던 기억이-_-a
떡은 아마도 그 하얗고 네모난 떡-_-이겠지요.
그거 하나 다 먹으면, 그날 점심은 거의 패스했어요.

저도 학원 선생님 선물 사러 방금 나갔다 왔어요;;; 아저씨들이 꼭 해야 한다고 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