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5.13 00:29

오카자키 리츠코씨...

조회 수 1405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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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이자 작곡가로 활동하시던 오카자키 리츠코(岡崎律子)씨가 폐혈성 쇼크로 사망했다고 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울할때마다 이 분 노래 들으면 기분도 좋아지고 그랬는데...
이젠 우울할떄 들어도 슬퍼질 것 같군요..
정말로 명복을 빕니다!!!;_;

[기사 원문]
岡崎律子さん死去 歌手、作曲家
 岡崎 律子さん(おかざき・りつこ=歌手、作曲家)5日午前1時5分、敗血症性ショックのため東京都中央区の病院で死去、44歳。長崎県出身。連絡先は千葉県市川市八幡5の20の11、岡崎孝雄方。葬儀・告別式は親族だけで済ませた。喪主は父孝雄(たかお)氏。
 1993年にデビュー。「魔法のプリンセスミンキーモモ」などのアニメーション作品や林原めぐみさんなどの声優に曲を提供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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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엘 2004.05.13 00:39
    아, 혹시 후르츠 바스켓 부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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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karu* 2004.05.13 00:39
    응응..;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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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엘 2004.05.13 00:41
    아아..목소리 무지 좋았는데...
    어제도 우리나라 시인 한분 돌아가시더니(그분은 나이가 80대셨지만)...
    좋은 사람들은 다 뜨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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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zolove 2004.05.13 00:56
    저도 후르바 노래로 알게되었는데...성우나 애니노래 작곡도 많이했더군요!!
    이 소식을 얼마전 접하고서 정말 놀랬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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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君 2004.05.13 00:57
    아, 방금 들었습니다..
    흠, 잘 모르는 사람이였지만;
    여기저기서 이야기가 들려오니..이상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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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수련 2004.05.13 01:38
    앗, 이름만 들어본 분인데 돌아가셨다니..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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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유 2004.05.13 17:36
    오키자키 리츠코님이 돌아가시다니 ㅠ_ㅠ
    이젠 그분이 예쁜 목소리로 부르시던 노래도 더 이상 들을수 없게되었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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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뉴 2004.05.13 23:00
    앗.. 이렇게 안타까울 수가 ㅠ_ㅠ
    명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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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성girl 2004.05.13 23:30
    진짜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 빨리 뜨시다니...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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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젤리푸딩 2004.05.16 15:06
    처음에 무슨소린가하고 몇번이고 몇번이고 다시 읽었습니다;ㅂ;
    목소리 정말 좋아했는데....;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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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ㄴㅇㄹ 2004.06.25 10:20
    그분 나이가 80대 아닙니다 ==;; 4십대 중반 으메 나이를 엄청 올리시면 그분이 얼매나 섭섭해 하십니까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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