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도 거의 다 지나갔네요. ^^

디페카

조회 수 1638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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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월말입니다.
04년 맞이했던게.. 어제일 같은데..
시간은 정말 빠르군요...
이러다가 금방 크리스마스가 돌아올것 같아요.

오늘 새로나오는 동인지 한권을 주문했는데..
이거. 큰일이군요..
돈은 둘째치고.. 내일모레면 애 엄마가 될 아줌마가..
Y물에 심취해있으니.;;=_=;
(지로군!!! 우리대책을 세워야해!!ㅜ_ㅜ)

요새 봄이라.. 봄분위기나는 스커트입고
놀러나가거나 초저녁에 영화를 보고
술을 마시기에 딱 좋은 날씨인것 같아요.. 따뜻하고..

중간고사 끝나면 봄소풍! 가시겠군요.
부럽습니다들.. 학교 다닐때가 좋은 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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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プリユズ 2004.04.20 17:10

페카도 돗자리랑 도시락 들고 가까운 데라도 가서 경치 구경 좀 해.. 애기가 얼마나 보고 싶어 하겠니~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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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 2004.04.20 19:17

정말 세월빠르네요^0^/ 레나는 빨리 시간이 가기만을 기다리는 녀석이라;;
"아직 겨우 4월이네" 하고있지만 생각해보면 벌써 4월이긴 4월이군요^-^*
레나도 크리스마스를 엄청나게 기다리고있다죠. 그보다도 6월;; 여름을 더 기다리고
있지만서도요...^^;;;; 한국은 완연한 봄이군요ㅠㅠ 다들 꽃놀이 간다고 난리던데ㅠㅠ
여기는 겨울입니다...ㅠ0ㅠ 슬프죠;; 갈수록 추워지는 이 날씨; 왜이리 원망스러운지.ㅠㅠ
조금만 있으시면 "엄마"가 되시나봐요！축하드립니다♡ 이쁜아기낳으세요 디페카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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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로君 2004.04.20 22:30

뭘 주문한거야!! 나도 보여줘!!<-야;;
(난 아직 애엄마 아니니까 괜찮아!! 후훗!)
난 중간고사 끝나면 잠자고 영화보고 할거야..히힛.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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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angii~# 2004.04.20 23:52

Y물이라니 =ㅁ= 허거덩~_~
근데! 왜 지로군과 대책을.. 쿠쿠쿠 =ㅅ=
학교 다닐때가 좋은데.. 요즘은 중간고사 압박에 얼굴이 ... 으흑.. ㅡ_ㅠ
몸조리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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