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수업듣는 호경과의 과대오빠...한테 찍혔어요, 오늘;
오늘 영어시간에 쪽지시험을 보는데...
이름외우기 젬병인 제가 몇개 안써있는 그 오빠의 시험지를 채점했죠
(그래도 쓴건 다 맞았음;글씨 무지 귀엽다;)
그 오빠였단걸 알았다면 다른사람 시험지를 선택했겠죠;ㅁ;
채점하고 맞은 갯수를 부르는데 15개 만점이거든요;
그 오빠 차례가 와서 "6개요~"했더니...
그 오빠가 갑자기 "뭐?!"라며 획-;
시험지 돌려줄때
"15개라고 해야지!!"하면서 쨰려보기;
그 후 쉬는시간에 친구랑 화장실 갔는데...
여자화장실에 들어와서(친구는 들어가고 전 앞에서 말상대해주기;)한참 째려보고 가더라구요;
그 오빠 덩치도 큰 데다가 힘도세고(포크댄스하는데 무서워 죽는줄 알았음)
...그러게 누가 위조하래!!!
끝날때 철수가 그 건에 관해서 교수님께 말하는 듯 싶은데..
교수님도 은근히 알고 계신 듯...
조취 생각중이라고 하시는걸 보면...
그 오빠껀줄 알았으면 채점 안했다구!!(위조는 죽어도 못하겠음!억울해서!)
오늘 영어시간에 쪽지시험을 보는데...
이름외우기 젬병인 제가 몇개 안써있는 그 오빠의 시험지를 채점했죠
(그래도 쓴건 다 맞았음;글씨 무지 귀엽다;)
그 오빠였단걸 알았다면 다른사람 시험지를 선택했겠죠;ㅁ;
채점하고 맞은 갯수를 부르는데 15개 만점이거든요;
그 오빠 차례가 와서 "6개요~"했더니...
그 오빠가 갑자기 "뭐?!"라며 획-;
시험지 돌려줄때
"15개라고 해야지!!"하면서 쨰려보기;
그 후 쉬는시간에 친구랑 화장실 갔는데...
여자화장실에 들어와서(친구는 들어가고 전 앞에서 말상대해주기;)한참 째려보고 가더라구요;
그 오빠 덩치도 큰 데다가 힘도세고(포크댄스하는데 무서워 죽는줄 알았음)
...그러게 누가 위조하래!!!
끝날때 철수가 그 건에 관해서 교수님께 말하는 듯 싶은데..
교수님도 은근히 알고 계신 듯...
조취 생각중이라고 하시는걸 보면...
그 오빠껀줄 알았으면 채점 안했다구!!(위조는 죽어도 못하겠음!억울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