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교기념일이라서 어린신부 봤는데요, 캬- 재밌더라구요!
별로 기대 안 하고 봤는데.. 김래원 너무 웃기고-_- 배 째는 줄 알았어요!
근데, 어린신부를 보다가 울 뻔했어요;
문근영 엄마가 문근영 엄마 걱정 할 때 갑자기 울컥 하드라고요-_-
전혀, 슬프지 않았거든요!
태극기 휘날리며 볼 때도 별로 안 울었는데, 이런 걸 보고 울컥하다니;
제가 모정에 좀 약해서 그른가봐요;
전에 실미도에서 설경구 어머니 사진나왔을 때 통곡하듯이 울었었거든요-_-
(눈은 물론이거와 코에서도 물이 나와서 당황했었던;)
갑작스레 엄마의 소중함을 깨달은;
그냥 개교기념일을 맞이해 영화 본 여고생의 주저리였어요~_~ 하하하핳!
별로 기대 안 하고 봤는데.. 김래원 너무 웃기고-_- 배 째는 줄 알았어요!
근데, 어린신부를 보다가 울 뻔했어요;
문근영 엄마가 문근영 엄마 걱정 할 때 갑자기 울컥 하드라고요-_-
전혀, 슬프지 않았거든요!
태극기 휘날리며 볼 때도 별로 안 울었는데, 이런 걸 보고 울컥하다니;
제가 모정에 좀 약해서 그른가봐요;
전에 실미도에서 설경구 어머니 사진나왔을 때 통곡하듯이 울었었거든요-_-
(눈은 물론이거와 코에서도 물이 나와서 당황했었던;)
갑작스레 엄마의 소중함을 깨달은;
그냥 개교기념일을 맞이해 영화 본 여고생의 주저리였어요~_~ 하하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