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학원에서 초등동창을 만났었는데..
다른동창이야기를 하면서
결혼했다고 하더라구요..
친한아이는 아니였지만
굉장히 놀랬습니다.
자세히 물어보지는 못했지만.
왜 그렇게 일찍했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일주일정도 전 이야기지만.
머리에 자꾸만 남아있어서요.
저는 결혼에 대해선..
1.30정도가 좋다.
2. 아무리 죽고 못 살아도 부모가 허락하지 않는 결혼은 안한다.
(이건 아무래도 때가 되봐야 알것같습니다만..지금생각은
이렇습니다.ㅎ)
3.아이는 하나.
으흐..쓸때없는 이야기지만..^^
여러분의 생각은??
다른동창이야기를 하면서
결혼했다고 하더라구요..
친한아이는 아니였지만
굉장히 놀랬습니다.
자세히 물어보지는 못했지만.
왜 그렇게 일찍했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일주일정도 전 이야기지만.
머리에 자꾸만 남아있어서요.
저는 결혼에 대해선..
1.30정도가 좋다.
2. 아무리 죽고 못 살아도 부모가 허락하지 않는 결혼은 안한다.
(이건 아무래도 때가 되봐야 알것같습니다만..지금생각은
이렇습니다.ㅎ)
3.아이는 하나.
으흐..쓸때없는 이야기지만..^^
여러분의 생각은??
저도 예전에는 일을하는 독신이거나, 30이 넘어서 해볼거 다~ 해보고 결혼하려 했으나.
그게 막상 안되더라구요. 좋은 사람이 보이니까 무작정 잡아야 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미룰수도 없다.. 라는 결론이 들었거든요.
결혼하고 나면 움직이는 것이나. 중요한 결정을 내릴적에는 자신의 의지대로 할수 없는게
크나큰 단점이긴 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워낙 자유방임적이시라 허락하셨는지는 몰라도..
속으로는 상당히 속상하고 괴로우셨으리라 생각되요.. 제가 너무 나이가 적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