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을 고3때 맘잡고 길렀었는데..
꽤 자라서 머리도 양갈래로 묶어도 보고
땋고 다니기도 하고 참 로망의 연속이었죠.;
그러다나 문득 또 지겨워져서;
동네 미용실에서 잘랐는데
그 아주머니가 참 감각이 좋으시더라고요~
손질을 잘 해주셔서 아유컷트가 되었죠.(얼마나 좋았는지 아주그냥..)
원래는 컷트로 자르면 펌을 꼭 하려고 했었거든요.
용돈도 받았겠다
오늘 큰맘먹고 미용실에 갔습니다.
제가 원하던 머리는..
료코의 무지 귀여운 머리였는데..
(약간 호일파마스러운 머리였다죠)
역시 제가 무리를 했는지.;
전혀 딴판의 머리가..으어어어어어어어!!!!ㅠ_ㅠ
왜 또 펌 처음하고 나면 모양이 너무 잘 나와있어서 웃기잖아요;
(그래서 살짝 풀린파마는 돈 주고도 못한다는 말이...;)
지금 아 정말 너무 웃겨요. 제가 봐도 웃음이 나는;;
우엥 ;ㅁ;
어서 살짝 풀려라도 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하아..낭패의 하루;ㅁ;
꽤 자라서 머리도 양갈래로 묶어도 보고
땋고 다니기도 하고 참 로망의 연속이었죠.;
그러다나 문득 또 지겨워져서;
동네 미용실에서 잘랐는데
그 아주머니가 참 감각이 좋으시더라고요~
손질을 잘 해주셔서 아유컷트가 되었죠.(얼마나 좋았는지 아주그냥..)
원래는 컷트로 자르면 펌을 꼭 하려고 했었거든요.
용돈도 받았겠다
오늘 큰맘먹고 미용실에 갔습니다.
제가 원하던 머리는..
료코의 무지 귀여운 머리였는데..
(약간 호일파마스러운 머리였다죠)
역시 제가 무리를 했는지.;
전혀 딴판의 머리가..으어어어어어어어!!!!ㅠ_ㅠ
왜 또 펌 처음하고 나면 모양이 너무 잘 나와있어서 웃기잖아요;
(그래서 살짝 풀린파마는 돈 주고도 못한다는 말이...;)
지금 아 정말 너무 웃겨요. 제가 봐도 웃음이 나는;;
우엥 ;ㅁ;
어서 살짝 풀려라도 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하아..낭패의 하루;ㅁ;
그것이 원래 머리로 돌아가던지, 빠른 시간내에 길러지던지,
둘중의 하나인데, 에에에;ㅅ; 히..힘내세요(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