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노래+착한 옆친구+공포의 계단

요즘들어서 엠피3 에 넣을 좋은 노래를 많이 얻어서 기분 좋아요.
瞳の住人 -L'Arc~en~Ciel
Pieces -L'Arc~en~Ciel
やさしいキスをして -Dreams_Come_True
I for you - Luna sea
平和の歌 -&g
카우보이비밥 - 하늘을 되찾은날
EVERGREEN -Hyde

요즘 너무 버닝하는 곡들이에요.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이곡들 듣고 있으면 시간이 너무 빨리가는 느낌이에요.
여러분들도 기회되면 꼭 들어보세요.


                                       'ㅂ'/

제 옆친구는 착한것같아요.
별명도 '이장님' 이에요.
뚱뚱한데 얼굴에 보조개가 매력 포인트에요. 웃을때 보조개가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살! 나도 뺀다!!!!!" 라는 제목을 가진 프린트를 항상 읽는답니다.
그리고 항상 만화책을 빌려와서 보는데 절 빌려줘요.
요즘 반항하지마 를 빌려오는데 너무 재밋더군요.
오늘은 학교를 다닌이래 처음으로 집에 같이갔어요.
같이 인사도 했구요.
좋은 관계가 됐으면 해요.

                                 -ㅂ-/

우리집은..아니 제가 사는곳은 사무실이에요.
1층은 오락실 ,2층은 교회 3층은 PC방 ,4층이 우리집이에요.
그런데 3일전에 PC 방이 문을 닫았어요.
PC 방은 24시간 항상 열어서 1층부터 4층까지 전등을 켜줬는데 PC 방 이 문을 닫은후 전등이 없어서 아무것도 보이질 않아요.
그리고 60년대에 지은 건물이라 철문이거든요.
너무 무서워요.ㅜ.ㅡ
계단도 안보이고 자꾸 텅~텅~텅 소리가 나고...
정말 공포의 계단이에요. 공포의 집 안부러운 우리집..
어서 전등을 달았으면 해요.

이만 글 끝 . 모두 건강하세요.'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