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화동아리 면접 오늘 보고 왔는데...음;;
글쎄..느낌이 안 좋은;; 제가 다니는 학교가 동아리들이
약간 과격하기로 이름을 좀 날려서 가급적 동아리는 안
들려고 했는데 만화를 좋아하다보니 어쩌다가 면접 보
게 됐는데 다른 데는 안그럴지도 모르지만 동아리 면접
볼때 은근히 선배들이 험악한 분위기 만들어내면서
꼬치꼬치 물어보는 분위기 인지라... 처음 들어가서 압
박 느꼈지만 내색은 안해버렸다는-ㅅ-;; 3명씩 들어갔
는데 제가 하필 1번이어서..처음엔 약간 버벅 대고 들
어갔답니다;ㅁ; 어쨌건 중간에 가서 페이스를 회복.
다 보고 나서 기분이 괜스레 찝찝한 것이...제가 어느 정
도 감 잡아본건데[맞는 다는 보장 절대 없음;;] 아무래
도 떨어질 듯. [왠지 낌새들이 영~] 그리고 붙어도
별로 하고 싶은 느낌은 안 들듯. 제가 원하는 분위기
하곤 조금 따로 노는 동아리더라구요. 내일 합격자 나
오는데 그냥 뭐...부실 가서 안한다고 말하고 올려구요.
왠지 우와사의 영향으로라도 안전성 의심 되고 들어가
도 제가 불성실해서 괜히 폐끼칠 것 같기도 하구요.
여러분은 동아리, 드는 거 좋으신가요-ㅅ-?


글쎄..느낌이 안 좋은;; 제가 다니는 학교가 동아리들이
약간 과격하기로 이름을 좀 날려서 가급적 동아리는 안
들려고 했는데 만화를 좋아하다보니 어쩌다가 면접 보
게 됐는데 다른 데는 안그럴지도 모르지만 동아리 면접
볼때 은근히 선배들이 험악한 분위기 만들어내면서
꼬치꼬치 물어보는 분위기 인지라... 처음 들어가서 압
박 느꼈지만 내색은 안해버렸다는-ㅅ-;; 3명씩 들어갔
는데 제가 하필 1번이어서..처음엔 약간 버벅 대고 들
어갔답니다;ㅁ; 어쨌건 중간에 가서 페이스를 회복.
다 보고 나서 기분이 괜스레 찝찝한 것이...제가 어느 정
도 감 잡아본건데[맞는 다는 보장 절대 없음;;] 아무래
도 떨어질 듯. [왠지 낌새들이 영~] 그리고 붙어도
별로 하고 싶은 느낌은 안 들듯. 제가 원하는 분위기
하곤 조금 따로 노는 동아리더라구요. 내일 합격자 나
오는데 그냥 뭐...부실 가서 안한다고 말하고 올려구요.
왠지 우와사의 영향으로라도 안전성 의심 되고 들어가
도 제가 불성실해서 괜히 폐끼칠 것 같기도 하구요.
여러분은 동아리, 드는 거 좋으신가요-ㅅ-?


동아리라는 존제 자체를 있어버린것 같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