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엔 참 좋았는데 말이죠..;
레포트 한답시고 국회도서관 가려했는데..
-_-; 너무 늦은 나머지;
입구까지만 가게되었답니다(난감;)
다시 가야할듯..ㅠ_ㅠ..

앞에서 찍어봤어요..;
노사모회원 분들께서; 시위중이셨다는;
전경아저씨들 참, 멋지더라고요(....응?;)
결국; 거기서 허탈하니 나와..-_-;
밥을 먹기로 했죠(매우 배고픈 상태였기때문에;)
그래서 신당동에가서 떡볶이 먹었어요*-_-*

맛있어보이지않나요+ㅁ+!!


배가 너무 고파서; 정말 금방 먹어치우고;
슬슬 집에오려는데..
동행해줬던 아이가;
TGI이 가자해서..(계속 말해왔던거라;)
가난뱅이지만; 가버리는 만행을..(....;)
(저 전에 사실 던킨에서 도넛도 하나씩 먹었고;
오뎅도 먹었으며-_-; 베스킨 라빈스서 아이스크림도 먹었다는...;)
어쨌든 TGI갔는데..
언니들 너무 귀엽더라고요..허허허+ㅁ+

요건 처음에 나온 빵이였는데-_-;
뭔가 아무맛도 안나는..그냥 안먹었다는;;

브록콜리 스프..=_= 그냥저냥 먹을만했어요;
(원래 스프같은거 잘안즐기는 타입이라;)

제가 주문했던건 요것=ㅁ=; 맛있긴한데;
너무 많아서(생각보다 컸기때문에..-_-;) 반쯤 남기고 왔던..-_-;;
음식 남기면 안되지만; 그래도 너무 배가 불러서;;;

이것 같이갔던 친구가 먹었던건데..
-_-; 솔직히 비추천이랍니다;
고기도 좀 퍽퍽하고-_-; 버섯 옷(?;)입혀서 튀겨놓은건
너무 느끼하고...-_-;;(배가 불러서 그랬을지도 모르지만;ㅁ;)
꾸역꾸역; 먹다가(돈이 아까워서;)
결국은 소화제를 먹어야할 지경까지 와버려서;
먹는 걸 포기하고 나오는데 아쉽더라는(....-_-;)
저런것들 다 먹고;-_-;
(하루종일 먹을것만 먹고다녔...어요-_-;)
집에 오는 길엔 초절정; 피곤하더라고요;
아무것도 안했는데..
오는길에 하늘(자주 보는 편이라;) 보는데
찍고싶어서 사진 찍어봤는데
마음에 드네요..

수전증의 압박으로; 달이 좀 이상하지만..
마음에 들어요=ㅁ=우후후;
뭐, 이래저래; 또 새벽이지만;
이번주도 힘찬 한주였으면 좋겠네요-
맛있어보여여~~~ =ㅂ=//